작성일 : 14-01-10 17:12
멀고도 가까운 친구 성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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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계림
조회 :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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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CD 에서 흘러나오는
살아있는 가로수 음악들으면서
감사하고 고마은 마음 전한다.
찬바람부는날도 비오는날도 묻어나오는
너의 따뜻한 심성에 이겨울 몰아치는 북풍한설을
잠재우고 내일은 훈풍이 불어올거다.
늘건강조심하고 해인도사 말씀대로 할수는 없겠지만
조심에 또 조심하면 좋은 날이 온다니깐 그날 기다리면
웃고 살자. 그게 우리네 인생이고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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