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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0 17:12
멀고도 가까운 친구 성기야~~~
 글쓴이 : 황계림
조회 : 478  

친구가 보내준 CD 에서 흘러나오는
살아있는 가로수 음악들으면서
감사하고 고마은 마음 전한다.

찬바람부는날도 비오는날도 묻어나오는
너의 따뜻한 심성에 이겨울 몰아치는 북풍한설을
잠재우고 내일은 훈풍이 불어올거다.

늘건강조심하고 해인도사 말씀대로 할수는 없겠지만
조심에 또 조심하면 좋은 날이 온다니깐 그날 기다리면
웃고 살자. 그게 우리네 인생이고 삶이 아닐까.

최세영 14-01-10 17:19
답변 삭제  
아화가 본적인 따뜻한 성기의 심성 때문에 경주에는 눈도 안내린다.
"웃고 살자.그게 우리네 인생이고 삶이 아닐까" 라는 계림이의 말! 그 명언이로다.
영남이 14-01-10 18:23
답변  
썽기 답이 엄따....
그양 얼어 부텄능가베...
그래도 손만 안 얼어 부텄스만....
눈 잘 쓸고 있다고....
성기 아직 안 얼어 붙었다고....
뜨신 물에 가만 발딱 일어나다고....
한 줄 한마디 해 주랴????
와이리 14-01-10 20:41
답변  
가까운 줄을 모르겠다만 멀기는 멀다.
뱅기로 12시간도 더 날아야 되니까...
춥기는 뭐가 춥나..?  한두해  눈 오는 것도 아닌데..
추위가 싫으면 날아 오던가
아니면 춥다고 징징거리지 말던가 해라~
나이아가라폭포가 얼어 붙은게 어디 올해 뿐인가..?
천날만날 겨울만 되면 얼어 붙더구먼~
겨울에 물 어는 게 당연하지 여름에 얼어 붙으면  말이 되지만..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건  세살먹은 아이도 아는 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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