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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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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海印
조회 : 561  

지뢰복의 괘상이로다.

못다한 효를 이제 와서 후회할 필요는 엄따.

그 때는 그때대로 사정이 있었고, 막말로 현재 살아서 돌아 오신다 치더라도 내 마음같이 행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중생들의 진면목일 것이다.

그냥 부모를 그리워하고 그 순간 회억하는 것으로 끝내고 말자.

귀천세하신 부모의 영령은 자신의 자손들이 이 순간 더욱 열심히 그때 그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 자세를 더욱 바라시고 있다.

그러나 이 견해는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고, 지극정성어린 효자는 그렇게 살면 된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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