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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3 13:42
감사합니다.
 글쓴이 : 리부다
조회 : 558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가지 일로 바쁘신데도

저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시고 물심양면으로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길흉사에 많이 동참하지 못한 이 사람에게

여러 친구들의 분에 넘치는 축하를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살아 가면서 여러분으로 부터 받은 사랑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3일



이상동 배상

와이리 14-01-13 20:37
답변  
필혼을 하셨으니 좋으시겠나이다.
개혼도 못한 친구들도 많으니...
은강 14-01-14 01:26
답변  
속속^.^
필혼^을 한 친구들~
진심으로 축하를 하네!!

내가 ㅡ
경험하고^느낀바로는 ^.^

딸^은ㅡ
내보다 행팬이 괜찮은데 시집을 보내고^

며느리는 ㅡ
고만고만한 자식이 들어 오면 "만사형통"

*이 말~속^에는 깊은 뜻^이 들어있지*

인연이란?ㅡ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리오마는 ^.^
친구들에게 참고삼아 그냥 한번 해본소리네..

" 리부다~~~다시한번 축하한다 좋은 친구야!"
최세영 14-01-14 10:34
답변 삭제  
나는 아직도 자식 혼삿날 차려지는 음식 냄새도 못맡아 봤는데 필혼 했다는 친구들 보면 그냥 부럽다.더구나 딸이 있어 사위 본다는 그말은 더더욱 그렇고...
이상동 원장님의 필혼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리부다 14-01-14 11:51
답변 삭제  
차녀 결혼시키고 나니 필혼이라고 축하라네. ㅎㅎㅎ
모든 친구들이 아들이든 딸이든 둘만 낳을 때
난 아들 하나 더 맹그느라고 힘들었다.
그 아들이 지금 26살 대학졸업도 안한  아직 장가 안 간 아들 있는데... 필혼아니다. 이제 식장에 손잡고 행진할 일은 끝났지만 필혼 할 날은 아직 까마득히 멀다.
은강 14-01-14 14:29
답변  
아이구야~
경거망동^하여
참^실수 했구나!!

그렇게 맹그느라 힘들었던
친구의 귀한 자식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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