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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7 08:45
아버지를 잠깐 추억하면서...
 글쓴이 : 海印
조회 : 617  

그러니까 지난날 한때 묘청의 아부지 기억을 미국땅 맥도날드 매장에서 추억하는구나!

나도 이 순간 아부지가 그립다. 그러나 중등1학년때 돌아가셨다. 어쩔 것인가? 그 바람에 인생이 줄줄이 꼬여서 그것을 풀어서 인생항로를 정상궤도로 올린다고 그동안 참으로 지난 세월 많이 힘들었다. 우리 사회에서 아부지의 역할은 참으로 자식의 앞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오늘 <小海印精舍>이자 <海印易學硏究院>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다 마치고 <팔만대장경판>과 책상과 컴퓨터부터 옮겨 놓으려고 한다. 공직자윤리기강인가 뭔가에 걸려서 퇴직하는 2014.6.30날까지는 무료상담도 제한을 받는다는 조건에 걸려서 그곳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외부선전용으로 그냥 사무실 문만 열어 둔다.

그래서 그런지 약 30년 간 종사한 국가공무원 경찰직을 떠난다고 해도 별로 미련 따위가 없고 심리적으로 든든하기 까지 하면서 오히려 홀가분하다. 그래도 마지막 출근하는 그날까지 현직에 최선을 다하려고 마음가지고 있다. 약 32년 전, 당시 용산에서 개원중인 <한국역학교육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수료한 후, 경주시 황오동과 서울시 노량진과 성북구 성북동에서 <연정원 철학관>을 개업했다가, 수입과 고객(주로 직업이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들만 문의하러 왔다.) 문제에 젊은 나이에 할 직업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회의와 갈등이 강하게 생겨서 미련없이 때려 치우고, 다시 노량진경찰공무원반 학원가에서 삼개월 공부한 후, 경찰관시험을 거쳐서 약 30년 간 경찰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내 가게에서 제대로 <동양철학연구원>을 여는 것이다.

이제 이곳에 새로운 직업 관련 사실의 글은 거의 안 올릴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재 이 순간이요! 다음 순간이다. 지난 순간은 쉽게 회억할뿐 가치가 없다.

海印.


영마을 14-01-17 13:57
답변 삭제  
이것이 도사와 속세인간의  차이점이네
속세인간은 제대후30년 긴긴 세월을 머하고 노나 고민후에
종합예술 세계에 입문하였는데 해인도사는 우주만물의
희노애락을 논하고 있으니!! 우째끼나 연구 마이하소
은강 14-01-17 14:36
답변  
진심^으로ㅡ
축하^를 하네^.^
제2의 인생^설계를!!!

나처럼^아물따나 산눔은^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네 !!!

ㅡ 좋은 친구 안녕 ㅡ
海印 14-01-17 17:48
답변 삭제  
조금 전 小海印精舍 사무실에서 컴을 연결하고 이 글을 쓴다.

영마을! 은강! 감사합니다.

海印易學硏究院에서 제 1필을 날리는 것이니까, 두 분의 앞날이 창창하게 잘 풀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海印.
묘청 14-01-17 20:20
답변  
'해인역학연구원".
나도 축하를 드리니 내 앞날도 창창하게 해도!
어제 저녁에는 날씨도 춥고, 눈발은 날리니 기분이 착잡했네.
오늘은 새벽에 바깥문을 열어보니 상당히 춥다.
자고나니 오른쪽 팔꿈치가 아프다.
어디에 부딪혔나!
곰곰이 생각한다.
멀쩡한데 통증이 오면 큰일이다.
더 살고 싶다.
내 목숨은 "해인"이 잡고 있는듯 나도 모르게 "해인이"에게 의존한다.
빨리 죽는것이야 하는 수가 없지만 무병하다가 자는 잠결에 가게 해다오.
미국사람은 "심장마비"로 죽는 것이 #1이니까 자고나니 죽었다 고 하는 사람이 많다.
맥도날을 너무 먹었어 그럴까!
海印 14-01-18 11:06
답변 삭제  
오늘 아침에는 아침부터 차량 절도범 발생 사건이 있어서 그것을 검거하느라고 바빴다.

일단 묘청이 현대판 로마제국인 미국에서 <海印易學硏究院> 개설을 축하하니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한 공덕으로써 묘청의 앞날이 순탄하게 잘 풀릴 것이고, 노년이 만사형통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다만 海印의 道力이 소진되지 않고 향상 축적 향상되는 시점까지임은 확실하다.

무릇 꿈과 희망이 있고 중용의 길을 유지하는 미래지향적인 인물은 항상 명랑한 내일이 보장된다. 이 말은 거의 틀림 없다.

또 있다. 묘청이 걱정하는 바를 시원하게 풀어주마. 잘 읽고 실행하면 만사형통할 괘!!!

즉, 심장마비가 걱정이 되면 아래와 같은 습관을 들이면 심장마비로 죽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즉, 첫째 매일 30분 이상 빨리 걸어라.

둘째 만약 육식을 좋아하면 삼일에 한 번만 취식하라. 그리고 잠자기 한 시간 전에 페루산 赤포도주를 한 잔 마시고 잠을 자라.

세째 80mm짜리 미국산 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씩 복용하라. 그 이외에는 직접 만날때 말해주마.

단, 아스피린의 부작용을 조심하라.

1, 위장출혈이나 장에 염증이 있는 자는 상습적인 복용을 금하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수 있다.
2, 격투기를 피하고 왜냐하면 격투기 중 내부출혈이 있으면 피의 응혈이 잘 되질 않아서 내부 출혈로 바로 사망하는 수가 있다.
3. 아스피린과 술은 절대로 동시에 복용함을 삼가하라. 그외에도 인삼을 먹지 마라 등등 있지만 海印導師가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생략한다. 끝.

쌍문동에서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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