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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5 22:25
"효목"에게. (김성인)
 글쓴이 : 묘청
조회 : 1,080  
"성인아"! "박삼숙"의 조회를 부탁했는데 그 답변을 이지까정 모르다가 머를 찬는다꼬 주물럭거리다가 12월 12일자 니 글을 봤다.
상세하게 잘 적은네. 친구는 큰 눈만 껌뻑 껌뻑하지 말을 마니 애끼는 "와이리"가튼 사람은 아인데 상세하게 잘 썼네. 성인이가 "크리스찬"이라서 조용했구나.
다시 삼숙씨를 만나면 친구 안부를 물어 보꾸마.
그 아줌마도 별수업시 내 CD 회원이다.
그 여인을 그러케 칭찬하니 성인이가 가튼 교회다니면서 짝사랑은 안했능강!
내 외사촌도 그 당시에는 덩빨이 조앗는데 "준택"이 한테는 맛짱에서 택또 업다는 이바군데.
준택이도 "김유신"가치 너거 동네 "단석산"에서 무술을 연마했나?
혹시 동굴 할배가 "무술비급"을 전수핸나!
"수리도랑"이란 규배이가 사는 아화 "심곡"의 심곡 수리못의 줄기니까 다음 날 만나면 내한테 목욕비 내나라. "심곡"이란 말그대로 깊은 골짜긴데 일분눔들이 그 못둑을 만들 때 울아부지가 어리지만 지게로 흙을 저다주면 전표(돈표)를 받은 뜻깊은 못이라기보다는 거의 포항 앞바다같이 크다.
"심곡"은 하상식의 "하씨" 집성촌인데 임진왜란 때에 피난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는데!
"하상식 교수"! 니는 연락도 엄꼬, E-mail도 안받고 교수라고 너무 뻐기지 말고 "심곡"의 "하씨"를 제대로 설명해도.
"해도"카이 돌아가신 "최해도"체육 선생님 생각이 나네.
조금전 전화에 My honey는 제주도에 잘 도착했고, "순영교"에 대해서 이제 알았고.....
권기장은 조만간에 시카고에 온다는데 일제 가는국수를 해인, 서악, 와이리로 제한하고 더 만을시는 뽀이꼬드한다니 일단 그러케하기로 합의를 밧따.
지금 밖에는 먼지눈이 1-2인찌가 내린다는데 벌써 땅이 제법 하얗타.
내가 손만 대따카면 이러케 글을 길게 쓰니 이것 또한 빙이다.
딸하고 마신는아침을 해 묵고 출근해야지.
조은 꿈 꾸고, 해인이 말로는 "계사생"의 발복해라니 열심히 해보자.
아무래도 "영마을"은 자면서 바닥 청소하는 꿈을 꿀걸!
1/25/13 박눈물이.

와이리 13-01-25 23:30
답변  
자꾸 말려도
일제 국수를 준다고 하니 받아서 먹어보고
익산 국수보다 덜 쫄깃쫄깃하고 덜 탱글탱글하면........? 우야지~ 버릴 수도 없고..
그 마음만은 가당타마는~

마나님께서 한국으로 들어 가 버렸으니
할 짓이 없어서 이곳 저곳 찌르고 다니면서 옛날 사랑방 글을 다 훑는구나...
아이고, 불쌍한 것~ 그러니까 있을 때에 잘할 것이지....
그나마 따님이 시집 안가고 있으니 밥이라도 챙겨 먹는 모양이라 다행이구나~

할 짓이 없으면
뱜을 새워 CD나 굽거라~~ 이제 봄 노래 구울 차례이니라~~
효목 13-01-26 00:19
답변  
심곡못은 엣날 고1때  여름방학에 토요일 이었던가, 남위진하고 둘이  건천서 아화 심곡못까지 시내 버스를 타고 밤낚시를 하러 갔다
나는 낚시를 잘 못하고 위진이는 낚시에 관한한 아마 우리동기들 중에서는 첫째 아니면 둘째는 될끼다.
새우통발을 못가에 밤에 놓고 새우를 위진이가 잡더니 그새우로, 밤새도록 심곡못의 붕어를 한 바께스는 잡았지 싶다.
일요일 아침에 고기를 잡아 오는데 자건거를 타고 오는 아마 아화지서 차석 쯤 되는 경관을 만났는데 그때 심곡못은 낚시 금지라, 쫄면서 지나가기만 바랬는데 이경관 지나다가 서라하더니, "너거 못에서 고기잡았제" 하면서 이자식들이 하면서  보자더니
와~ 많이 잡았네 하더니 요있어라 하고 길가집에서  바께스를 가져와
우리고기를 반이나 담고 됐다 가라 하더라 ...위진이와 둘이서 찍소리도 못하고, 경관이 자전거를타고 바께스를 들고 가는 뒷모양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경관 뒤통수에다대고 위진가 **넘 **끼 하더니 두손두발 들고 난리 부루스 칠때, 난 위진이 팔잡고 , 가자 가자 하고 ... 심곡못은 아직도 그때 생각이 난다.
난 그때도 교회는 가도 자다가 갔다 왔다 해서 누가 왔는지도 모린다.
삼숙이는 내 선배라 동생이 내동기다.  태숙이던가...왈가닥이었던 것 같았는데 태숙이는...성격이 좋았고...
언제가  심곡못에 한희하고 여러 건천친구들이 낚시하러가서 못가에 까지는 갔는데
누군강 야~ 한판만 하고 낚시하자 해서 포커강 고스톱인가는 몰라도 붙었다가
낚시대는 펴보지도 못하고 , 날 어두워지자 그냥 왔는 기억도 있다.

위에 글 지워도고 않 지워진다.
     
최고관리자 13-01-26 01:15
답변  
와이리가 請에 의해 지웠다~
묘청 13-01-26 02:19
답변  
내가 받을 낚시 입장료를 순사가 받아버렸네.
아화 깡패들한테 안맞아 죽은 것만도 다행이다.
남장군이 또 그런 낚시바김이란걸 몰랐네.
너거 천포위에 "송선못"이 있는데 왜 남의 땅을 침범해서 개망신 당했니?
미국가트면 낚시 허가증(Permit)을 안사고 괴기를 잡다가는 벌금에 너거는 죽었다.
삼숙씨는 어주 얌전하고 사리에 맞게 조용 조용 샘물이 새듯이 얘기하는데
"숙이"하고는 배다린 자매가?
나도 게시판에 욕하다가 글이 안올라가고 없어지더라.
"최고관리자"가 온갖 조작을 다해 놓았구나.
준택이하고, 남장군하고, 능모하고 맞짱을 부치면 누가 이길까?
와이리하고 부터면 사작하자마자 떡되겠지!
세월이 흘러 지금은 아무래도 "해인이"가 우리 동기들 중에서 최고가 아니겠나!
"정진문"하고 내가 맞짱뜬기 어언 45년전인데 "권기장"이 시카고에 와가 하는 말이
"니가 진문하고 맞짱 붙어가 실컨 맞았다며" 카더라.
카더라 통신은 믿을 수는 업찌마는 진문한테 사전에 "국밥"한거럭 얻어 무건기 틀림엄따. 내가 김진규란 친구(아부지가 역에 다니시고) 한테 아파카터 맞고 한방에 쓸어진 기억이 있다.
"김진규"! 시카고에 한분오니라 내 아랫 것을 시켜서 반 주겨노께.
그 친구가 그립네.
내 간땡이를 암암리에 키운 사나이.
여기에 눈이 한 2센찌와서 380일만 첫눈이라네. 1인치 이하는 눈으로 안계산.
최정수가 준 안경을 끼고 눈을 치우니 안경알 색갈이 자동으로 새까맣게 빈해 조았는데 이 안경의 색깔이 본래 흰아로 변하지가 않아 낮 11시인데도 캄캄하다.
꼭 안마사가치 데뿌따.
이기 우예댄 판이고?
아직도 새까맣타.
우짜면 존노?
최형! 성의있는 답변을 바란다.
     
와이리 13-01-26 08:24
답변  
게시판에 상말을 쓰다보면 글이 안 올라갈 때가 있는 데
미리 설정해 놓은 특정 단어 때문이며, 어떤 단어 때문인 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 단어만 고치면 글이 올라 온다~~~
'씹할..  좆같이.. 좆도.. 조또..' 등등 우리가 늘상 입에 달고 사는 귀한 것들은
아마 올라 갈 껄~~~ 와이리가 풀어 놓았으니까... ㅎㅎ
海印 13-01-26 09:57
답변 삭제  
묘청아!

위대한 발견이다.

그런데 <순영교>를 이제사 알았다고라 ㅎㅎㅎ

海印은 교주가 아니고, 그저 <순영진리>를 전하는 道傳에 불과하니라.....

海印導師.
효목 13-01-26 10:09
답변 삭제  
요새는 당구를 않치는데 작년 설 연휴때던가  상섭이 하고 1;1로 붙었는데 3판을 내리 졌다. 3쿠숀은 상섭이가 연구를 얼마나 했는지, 그때 내가 150놓고 쳤지 싶은데도 졌다 그러니 상섭이  3쿠숀은 200점 이상이다.
상섭이하고 3쿠숀 칠 때는 다들 참조 바랍니다.
왜? 당구이야기 냐 ? 하면 내가 소시적에 당구를 건천서 좀칠때  250이상은 쳤는데 300점 다마 하고도 같은 점수놓고도 않졌다 .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당구점수를 못 올맀다. 그때 아화에 당구장이 처음 생겼을때 놀러 오라해서 갔더니 아화에서 논다 하는 아화 친구들이 칙사 대접해주던데 맞기는 와? 맞고 오노 ?  않패고 짜장면 사주더라. 커피주고 ... 당구장에서 . 그때 당구장 주인이 우리보다는 아래인것 같았고 무슨 **동이라던가 이름이 .. 친절하게 잘해주더라. 다리도 약간 절었지 싶다.
김진규는 남들 팰줄 모르는데, 니가 디게 열받게 했는거 아니가..
내 인테는 아주 잘해준다. 끼때되면  칼국수도 사주고, 내인테는 해돌라는대로  잘해주는데,  젊을때 역무원도 건천서도 했다. 또 큰 기업체에서 전산실장도 하고 퇴직해서
어려운 공인중개사 합격해서, 대구 대백 플라자 백화점 부근서 부동산 대표 한다.
준택이는 내림이 그집안이 다들 싸움에는 장군집이다.
준택이만 해도 통뼈에다 , 양손 다 사용한다. 그러니 그앞에서 폼좀 잡다가는 왼손 젭에 떨어진다.
그러나  우리 친구나 동기는 패는걸,  여지껏  난 본일이 없다.
초등학교 어릴때 2~3년 선배하고 싸움하는거는 몇번 봤는데 패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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