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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8 08:11
ys, 상균에게.
 글쓴이 : 묘청
조회 : 575  
드디어 오늘 CD를 보냈다.
집 주소로 보냈다. 존나번호도 적고....
전번꺼도 그랬는데......
또 없어질까 염려가 되어 CD만 보냈다.
그리고 TRACKING #는 LC64214952US다.
WEB-SITE은 WWW.USPS.COM이다.
이번에는 완벽을 기했다.
전번 서류는 어디 찡가났다가 일거부다.
그래서 보상도 못 받았다.
여러가지로 주고 뺨 맞았다.
미안타.
잘 받고, 재미나게 노래를 들으면 나는 더 바랄끼 엄따.
지금이 여기 시간으로 오후 5시다.
바깥에는 날씨는 중강진 날씨에 눈이 희끗 희끗 내린다.
와 그런지 우체국에 가서 소포를 부치고 나면 기분이 참으로 좋다만
고향생각이 울컹난다.
나름대로 나는 별로 부족함이 없는데도 그런데 만약 내가 사는 것이
생활에 쪼달리고, 아그들은 빽빽거리면 참말로 죽꼬 접을끼다.
어떻든 고향산천이 오늘 같은 날은 더욱 그립다.
연수나 상균이도 "동병상련"이니리...... 1/17/14. 박성기.

와이리 14-01-18 09:30
답변  
매일 우체국에 가서 뭐든지 부치거라~
뭐든지..누구에게나..아무거나..
ys 14-01-18 14:17
답변 삭제  
이번에는 눈에 불을 켜고 기다린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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