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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0 14:51
LA 영상 26도~영상13도 초여름
 글쓴이 : 西岳
조회 : 646  

LA 영상 26도~영상15도 초여름(낮최고 온도~ 새벽 최저온도)
한국 영하2~영하8도, 약간쌀쌀
chicago 영하 8~영하15도. 완전 강 추위
역시 LA 가 살기 좋은 동네 이네.

서울은 소한 대한 추위 약한 추위이다.
LA 에는 초여름 ~ 늦봄 온화한 최적의 날씨이네.
그래서 옥스 정수 경우 승준
미국 동기 8명 중에 4명이나 LA 살고 있나?


와이리 14-01-20 19:58
답변  
스크린캡춰 잘 하셨네...
묘청 14-01-20 22:09
답변  
"서악"과 "해인"이가 살아 있는 한 거짓말은 다 했다.
그런데 오늘(월)저녁에는 2-4인치의 눈이 온다네.
고기 빠졌네.
정수나 옥수가 전화만 오면 L.A.로 이사 오라는 이유가 날씨때문이리...
그러나 우리거튼 떨거지는 알뜰히 노력해서 사는 시카고가 좋고,
L.A.는 엄청 부자들이 많고, 한국서 가지고 온 "검은돈"으로 건방을 떠는
소시민은 배아리가 꼴려 못 산다.
집은 없어도 차는 벤스를 타야 되고, 식당에 나 호텔에 가도 더러번 차 타고가면 인간취급 안하는 곳이 L.A.다.
꼭 한국의 문화가 고대로 옮겨 온듯...
없어도 가방은 명품을 들어야 되고, 조또 없어도 명품 옷을 입어야 되고....
시카고는 그저 지 꼴리는대로 해도 누구하나 간섭이 없다.
어제(일) 저녁. 오후 5시반에 명품 피자집에서 식구가 만나려다가 내 하니가 안 하던 짓을하네.
새로 생긴 해산물 부페집으로 "기리까이"해서 그 식당으로 갔더니만 1시간을 기둘려라야 겨우 자리를 얻겠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 이 구석, 저 구석에서 아는척 하는데....
일인당 13불에 랍스터, 게다리가 나오는 부페집인데 주인은 중국인.
우째 손익이 맞는지 의문을 가지고 "장충족발(권기장 전문)"에서 마누라는 만두국(돈이 아까워), 며느리는 떡뽁기, 아들은 족발 중짜, 나는 순대국에 들깨가리 따로 더 많이 넣어 묵것따.
마싯께 묵고나니 42불.
그래서 내가 팁까정 50불주고는 빵집으로 옳겨 팥빙수에, 빵 쫌 며느리 사 주고 집에 오니 8시 그때부터 콜콜해서 두어번 깨고 다시 자고 일어나니 아침 6시25분.
서악의 시카고 날씨에 경악을 하고 몇자 적고 있는 중인데, 마누라가 신경질적으로 아침을 묵거라카네.
혼식밥에 반찬은 달개랄 찌짐, 무우말랭이문친거, 북어쪼룬것, 콩가리풀어 만든 국.
바깥을 보니 하늘은 바짝 화가 난듯 캄캄하고 서악은 내 "일거일동"을 다 알고 있고...
잘 자소 친구들아,  1/20/14. 묘청.
西岳 14-01-21 08:01
답변  
chicago china town 중국인 동네
는 유명하게 크게 자리 잡고 있제.
하기사 미국 큰 도시에는 차이나 타운
길거리가 없는데 없이 다 있제.

입구에 중국식 기와집 대문이
하늘 높이 웅장하게 portal 서 있고
안에는 金銀방 가게가 절반
중국 음식집 짱께(쭝꿔어) 집이 반
싸구려 물품 가게가 더문더문

여하튼 미국 여행중에는
차이나 타운에 꼭 들려
정말 맛있는 중국 음식점 유명 맛집에
가서 맛의 진수를 꼭 맛봐야 한다.

여하튼 중국인이 운영하는 뷔폐 restaurant 도
chicago 에 생겼나 보다.
lobster , king crab 무제한 식사에
단돈 만삼천원이
미국 물가에 도데체 가능한가?

subway footlong 나
taco 식당  나쵸음식 먹어도 頭당 10불은
들어 가는데...
西岳 14-01-21 08:24
답변  
시카고에는 90번 고속도로와
55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근처에
china town square plaza 가 있네.
그기는 downtown 인데...
박성기 집은 이동네 근처는 ... 아니제?

downtown 에서 50~60 km
약 한시간 운전거리에
부자들이 모여사는 고급 주택가 suburb
동네에 살고 있는강?
海印 14-01-21 10:47
답변 삭제  
묘청아! 꼼짝마라! ㅎㅎㅎ

글치만 쫄지는 마라. 목소리 큰 넘은 쫄면 안 된다. 죽을 때 죽더라도 큰소리 빵빵 치면서 한 세상을 弄하는 재미를 제하면 뭣도 엄다.

이제 위성으로 묘청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서악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데, 갸가 아직 정년이 몇 년 남았으므로 당장은 걱정을 접어도 되겠다. ㅎ

오늘은 강하임수의 날이라! 천리타향으로 떠날 괘! ㅎㅎ 증시도 출발이 좋다. 당장 일천만 원이 복구되고 있을 괘!ㅎㅎ

중국은 가까이도 멀리도 할 수 없는 나라다. 왜냐하면 한반도의 역사와 그 뿌리가 깊다. 다만 치사찬란한 왜놈과는 그 근본을 달리한다. 그리고 한반도의 뿌리에서 찾는 만주족이 이미 청나라를 세우고 지배했던 나라다. 유전자 DNA 검사를 하면 우리 조상과 그리 멀지 않다. 다만 청나라 위인들이 썩을 왜놈들을 적절하게 대비하지 못한 과오때문에 남경학살과 중일전쟁 패배라는 치욕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생장염장 이합집산 등의 순환하는 원리가 역사의 진실이다. 다만, 우리는 그 시기를 적적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지와 지모와 행동할 시기를 맞출 충분한 사전 준비가 요청된다.

대한민국산 최고급 향을 피워서 진한 향내가 좋게 느껴지는 海印易學院에서...

海印.
묘청 14-01-21 12:47
답변  
"서악"은 장난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진짜로 정확하게 안다.
"China Town"은 Downtown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남쪽에 위치해 20분만 더 가면 완전 흑인들 동네다.
중국사람의 거리에 아무나 와서 못 까분다.
식당들이 우리나라 70년대처럼 깨끗지가 않다.
그리고 우리집은 북쪽에 있다. 고속도로로 40분이상 걸리는 북쪽.
세계에서 흑백의 인종분리가 거의 100% 된데가 시카고다.
북쪽에는 흑인을 찾기가 힘들고, 남쪽에 가면 백인 찾기가 힘들고...
13불에 그렇게 싼 부페를 여는 눔도 중국눔이고, 맛사지가 보통 1분에 1불인데 지금 1시간에 29불하는 마사지집이 많이 생겼고 끊임없이 생기고 있다.
중국 부페집이 생기면 흐리멍텅한 식당은 미국인이고, 한국인이고 다 망한다.
자주는 건강상 안 가고 두달에 한번쯤 가는데 가격에 비해 놀란다.
인조 고기강, 인조 게다린강!
자꾸 자꾸 생긴다.
지금 시카고는 완전히 또 죽었다.
눈에, 영하 20도가 또 찾아 온다.
진짜로 어디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치사해서 못  살겠다.
Tracking이 이제 된다.
남바에 5자를 빼 묵었다.
나는 거의 저녁 9시에 집에 와서 라면, 깻잎, 북어 쪼룬거, 무우말랭이 하고 밥 묵었다.
물론 식은 밥을 라면국물에 당가가.
마누라가 머를 해주마케도 실타켔다.
오늘도 일이 "옹꼬"로 걸레가 식겁을 했더니만 손이 부어 주목을 못지겠다.
피곤하다.
그래도 돈은 마이 벌었다. 내일은 2014년도 짚차에 Remote start(원격시동)를 달아야 되는데 또 빼이 치지시푸다.
요즈음 새차들은 하도 복잡해 힘이 마이 드네.
몸 파는기 차라리 낫겠다. 그것도 반드시 누워서.....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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