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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4 02:19
2014.4.5 경주벚꽃마라통 대회
 글쓴이 : 西岳
조회 : 720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는
2014년 4월5일 올해는 식목일이다.

보문호수 한바퀴 뛰러 경주에 내려갈라고 한다.
물론 낼 신청하려고 한다.

西岳 14-01-24 07:39
답변  
LA 인근 orange county 최정수
LA county Korea Town 이경우
Chicago north suburb 묘청
LA인근 Newtown Beach 옥스
Texas cowboy Dallas 민시기
5명 동기생이 올해 경주 벚꽃 개화에 맞추어
유붕이 자원방래하니
인생에 참 즐거운 일일쎄.
西岳 14-01-24 07:53
답변  
송강 정철의 將進酒辭.

한 잔 먹세그려,
또 한 잔 먹세그려,
꽃 꺾어 세어가며
무진무진 먹세그려.

이 몸 죽은 후면
지게 위에 거적 덮여
줄에 매어 가나
 호화로운 관 앞에
 만 사람이 울어 예나,

 어욱새, 속새, 떡갈나무, 백양 속에
 가기만 하면

누런 해 흰 달,
가는 비 굵은 눈
소소리 바람 불 때
누가 한 잔 먹자 할꼬.

하물며 무덤 위에
원숭이 휘파람 불 때야
뉘우친들 어쩌리.
운능모 14-01-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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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교수님이 올린 싯귀가 제법 처연함을 불러일으키네
조오타 !

미국 선수들이 정말로 올랑가?
족구해가 이기는팀인데 상금을 마이 편성하라카자
미국 아아들이 1등하머된다

내가 앞줄에서 햇띵을 잘하는데
미국공이 넘어오면 무조건 엉뚱한데로 날라가도록 햇띵하꾸마

세영이인데 사바사바해가 돈타가
아래시장 국밥사묵고
김장김치 듬숭듬숭 썰어넣은 칼국시도 마싯따
세영이 14-01-24 15:16
답변 삭제  
능모야 니 올해도 네트앞에서 전봇대 맨치로 버티고 서서 상대편 선수에 온몸으로 협박 하며 면상 방어 하다가는 옥수수 전멸에 눈티가 반티 된다. 작년에는 친구 사이라 상대 공격수가 봐준다고 쩔쩔 맸다 아이가. 또 미국팀 하고 대구팀이 시합할때 니가 이마빼기로 공을 아무데나 보냈삐면 니는 대구에서 살지도 몬할끼 고 그날 내가 미국팀만 경기장에 들어오면 심판을 은강(원국)이로 마껴 줄께. 선수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면 무조건 쪼끼나가니까 원국이가 호갈을 지멋대로 불어 재끼도 아무도 말 몬한다. 상섭이가 마이크 잡고 경기해설 하다가 심판 편파 판정 이라꼬 개지랄을 털어도 경기장에 비디오 판독 시설도 엄꼬 호갈불면 시마이다. 포항 남토가 토깨이 맨치로 폴딱폴딱 뛰도 개안타. 심판이 대장 아이가. 이렇케 해뿌믄 내하고 사바사바 해서 부정한 상금 지출 안해도 되잖아 글채? 우승 상금인상은 손재현 회장 똥꿈을 사알살 간지러 보꾸마.
    ~ 헐 ~ 족구경기 마 끝나뿐네
최 정수 14-01-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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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변경은 안되나요
세영이 14-01-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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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친구들이 몇명 나온다는 확실한 의사를 밝혀 준다면 벚꽃이 피어 있을때를 택하여 경주 벚꽃마라톤 당일을 전,후하여 1주일을 당기던지 늦추던지 하는 날짜 변경을 경주본부 임원진은 물론 각 지역 임원들과 도 상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30,21의 전국 동기 행사에 머나먼 타국에서 거주하는 친구들이 달려와 함께 어울린다는데 그곳에서의 일정과 항공편 사항을 고려하여 일주일 정도의 날짜를 조정함에 인색할 고국의 친구들은 없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곳에서의 바쁜 일정도 미루어 두고 또한 만만찮은 경비까지 감내하며
날아와 함께 먹고,함께 마시며 함께 즐기고자 하는 미국거주 친구들의 뜻이 참으로 고마울 따름 이지요.
자주 보지 못하는 그곳 친구들이 꼭 참여 할수 있도록 바랍니다. 행사 준비를 감안하여 3월10일 까지는 참석 가능한 날자와 인원을 확정지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세영이 14-01-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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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도 경영이도 함께 날아와 아예 그날은 30,21 세계 만남의 장으로 연출함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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