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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4 20:45
미국우체국 탁송 화물 통과 내역 tracking
 글쓴이 : 西岳
조회 : 503  

미국우체국 (US-PS)
탁송 화물 통과 내역 tracking 해봤다.
1) 묘청이 동네 우체국에 접수 : 1월17일
2) 시카고 ELK Grove Village
지역 우편집중국 도착 분류 및 출발 : 1월 18일
3) 시카고 중앙 우편 집중국 도착 대분류 : 1월 21일

글쎄 요~
오늘 쯤은 O' Hare 공항 출발하려는지?
Indonesia Jakarta 행 비행기로?
(뱅기 탑재 여부는 아직 확인 불가 이네..)


묘청 14-01-24 21:58
답변  
맞다.
"서악교수"마음과 내 Computer의 점괘가 똑 같이 나오노!
지금 바깥은 영하25도.
와 이카는지 모르겠다.
해도 너무한다.
한국에는 철새와 오리가 "AI병"으로 죽고,
미국은 철새, 오리, 노인, 교통사고로 사람이, 경제가 얼어서 죽고.
너무 추우니 염화칼슘도 눈을 못 녹인다.
지금, CHICAGO의 차들은 소금 가루에, 흙탕물에, 얼음에, 눈에 섞여 흰색이고, 빨간색이고 없다.
다 거무틱틱한 회색 "비서무리"한기 과간이다.
도로는" POT HOLE"로 드문 드문 웅덩이에 자동차 TIRES가 빠지면 차가 작살난다.
정신 차리고 운전해야 된다.
잘 되던 장사도 장기간 혹한에 조용하다.
어제는 인디안에 SEMI- TRUCK 15대와 승용차 15대가 박치기해서 3명이 죽고, 난장판이 났다고 NEWS가 나오고, 각 교통사고가 줄을 잇네.
시골은 고속도로라도 광대하니 내 버려 도따가 정 안되면 문으로 걸어 잠가 통행을 못하게 한다.
사실 눈치우는 장비도 없고 며칠전에는인디아나아ㅗ 일리노이 남쪽에는 40센티의 눈이 내려 마비가 되었다.
그즈음 시카고는 4센티의 눈에 바람이 몰아 쳐 언덕바지는 다 날아가 눈이 없고, 옴팍한 곳의 집은 눈이 모여 태산이 되었고...
지난 2013년에 미국내 HIGHWAY에서만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이 1,002명.
차를 운전하고 가면 조심하라고 "전광판"에 협박성 메세지로 나온다.
LA, ATLANTA 눔들은 같은 국내에서 이시발눔들이 안부 전화 한분 없다.
임아들이 "TELEPHONE BILL"(전화통화료)를 못 내가 전나가 껀어졌나!
다시는 껀너진 전나 연결대지 마라.
고러케 사러라.......
엿이나 마이 묵고 빨리 "틀니(DENTURE)"나  박아라.
내 빼고 와싱턴 "인혁이" 빼고는 다 탱자 탱자하는 눔들인데......
내가 인혁이를 잘 모리지만 전화를 해 볼라꼬.
우리 동기 중에는 두명의 김인혁이와 김인섭(고도)가 있다카네.
한 인혁이는 당차게 생겼고, 지금 와싱턴(?) 사는 인혁이는 키고 능모가치 크고, 얼굴이 긴 점잖은 친구고, 인섭이는 전번에 권기장이 왔을 때 사진을 보였는데 아무리 봐도 기억이 없네.
권기장이 밥을 마이 얻어 먹었는지 자랑을 마이 하더라.
참 이상한 것은 권기장은 "인섭이"이야기, 내머리속에는 "인혁이"이야기.
나도 참 정신머리가 간 눔이네.
이상하다.
"리부다"야! 요새는 자고 나면 한 일주일 째 귀가 멍멍하다.
눈치우고, 못 묵고, 신경을 썼어 기력이 빠졌어 그렁강.
그래서 호주산 이상한 만병통치약에, 비타민, 커피를 마신다.
오늘은 마이 조아진듯.
참! 세영아! 옹녀 사장님한테 근화여고 우리 한해 후배중 아화에 살다가 경주 우체국 공무원한테 시집간 "최은희"를 알면 연락처를 좀 달라고.
옛날에 대구 "제일은행 서지점"에 다녔다.
우리 동기 "최강"의 친 사촌이다.
은희는 거의 아화 우리 옆집에 살았다.
갈체만 주면 내가 가마 안 있다.
내 요구가 많다.
미안하다.
그러나 그런 부탁은 너거 바께 엄따.
새벽 하늘에는 거의 보름달거치 둥실 떠 있고 4월 초에 한국에 간다고 최가와 약속을 해 삐릿따.      1/24/14. 새벽달을 쳐다보면서. 마침 사무실방에서 훤히 보이네.
장재덕 14-01-28 14:45
답변 삭제  
잘계시나? 인간들은 환경적응이 빠르니까 추워도 잘살고 있으니라 믿네. 아무튼 건강이 최고요.잘챙기시길...편지글에 사투리 사용하지 마소. 읽는 것도 힘드네. 4월에 나오면 함봐요. 난 아직 울산에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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