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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6 13:37
이 땅의 후손을 위한 참 교육의 중요성 설파
 글쓴이 : 海印
조회 : 507  

얼마 전 海印의 페이스붘에 올렸던 내용을 퍼 와서 소개한다.

----------------이 하 전 문 내 용------------------

우리 역사 중에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 바로 일제식민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시대상의 흐름으로 인한 것이지만, 외침에 의한 속국이란 바로 죽기보다도 못한 상황이다. 이 땅의 우리 조상들이 사계절이 분명하고 물과 공기가 맑은 좋은 땅에 터를 잡고 살면서 다른 인간종족이 이 땅을 탐내고 빼앗으려는 전쟁에 대해서 대비하지 않고, 그냥 오늘이 좋으니 내일도 좋을 것이란 안일한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왔기 때문에 기억하기도 싫은 외세의 침략으로 전 국토가 유린·살육·능욕을 당하고 수십만 명의 국민이 납치된 사건을 오늘의 시점에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정할 수 없는 망국적이고 치욕적인 이 땅의 피정복 역사! 참으로 부끄럽다.

유사 이래로 한반도는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정묘호란·병자호란·임진왜란·정유재란 등 그렇게 심하게 당하고도 멍청한 인간들이 단 한 번의 복수극(대륙정벌이나 일본정벌)도 감행 내지 연출하지 못하고 오로지 입만 살아서 송나라 주자의 성리학문이라는 허망한 이론인 <주기론> <주리론>이 어쩌고저쩌고하면서 논쟁하다가 후에 전한 성리학문에 반대하는 명나라 왕양명의 지행 합일설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사색당쟁이나 해온 이 땅의 조상들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이러한 무능하고 시대 감각이 뒤떨어지고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군상을 그래도 그들이 우리의 조상이었다고 욕하지도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현실이 참으로 비감할 따름이다.

이 땅의 모든 왕릉부터 파헤쳐서 화장처리를 해버려야 속이 시원할 것 같다. 어찌 되었든 간에 어제는 어제요 오늘은 오늘이니까,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나는 후손들 교육부터 다시 가르쳐야 함이 이 땅과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필연적인 사명이다.

즉, 동방예의지국이니 뭐니 하면서 개떡 같은 이론을 선진학문을 전한다는 구실과 핑계로 한반도에서 국가를 구성한 구성원들의 정신무장을 해제시켜온 중국적인 도덕론과 윤리론 이딴 거 전부 불태워 시궁창에 버리고, 다시 말해서 생존에는 백해무익한 이론인 공자와 맹자를 이 땅에서는 영원하게 죽여 버리고 미래지향적인 생존을 위한 방법론을 우선으로 가르쳐야 한다.

특히 전 국민에게 전 방위적인 체육과 유대인의 상술을 기초부터 고급 활용술까지 숙독 체험시키고, 중국 책 중에서는 <귀곡자> 이론과 <한비자> 이론과 <삼십육계> 이론부터 가르쳐야 한다. 또한, 국가와 종교를 철저하게 분리해야 한다. 특히 구태의연한 구시대의 종교적인 사상으로부터 해방해야 한다.

왜냐하면, 서기 372년, 고구려 소수림왕 2년경 외래 종교(불교)가 이 땅의 고유 신앙을 밀어내고 천착한지 1,642년이 지났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 여전하게 인간 세상의 근본적인 한계인 <生老病死>를 실질적으로 벗어나는 해결책을 찾지 못했고, 경인년 6월 25일 새벽 북괴 김성주의 남침으로 인하여 전 국토가 유린당하고 생명이 학살되고 도탄에 빠진 민생들이 불교의 허망함(이 땅에서 그때까지 거의 모든 중생이 불교를 믿어왔고 불교문화를 꽃피워 왔지만, 전쟁으로 인한 참혹한 인명손실과 재산의 파괴현상*불교의 신봉으로 전쟁의 참화를 피할 수 없는 현상*을 목격했기 때문에 민중의 가슴에 대체종교의 염원에 대한 불길이 살아난 결과 그 이후 이 땅에서 기독교가 비정상적으로 확대 전파되었다.) 에 대한 회의감으로 약 一甲 만에 미친 듯이 기독교가 비정상적으로 번창했다.

그렇지만 국가적인 이익을 생각할 때면, 일부 특정 인간들이 종교를 이용해서 타인을 지배하기 위하여 붙잡고 있는 불교의 윤회설과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 등 막말로 인간의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영원하게 지배하고 속박하기 위한 종교적인 사상에서 우리 국민부터 맨 먼저 탈출시켜야 한다고 판단한다. 물론 이러한 논리는 순수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말이다. 시간의 제약 상 그러함에 대한 상세한 논술을 차후로 미룬다. 이상.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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