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26 18: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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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효목이
조회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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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목 밑에 바쁘실텐데도
저의 여식의 결혼식에 친구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분에 넘치는 큰사랑과 후의를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친구들에게 별로 한 것이 없는데도 이렇게 큰사랑을 베푸시니
그동안의 저의 부족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우선 급하게 별판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친구들의 댁내에 큰일이 있으실 때 잊지마시고
꼭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친구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대구에서 김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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