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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7 23:33
신라왕궁 복원정비사업 출범^.^
 글쓴이 : 은강
조회 : 797  
오늘낮 오후2시 ㅡ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신라왕궁복원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여해봤다..

계획기간 ;2014~2025년(향후12년)
총사업비 ;9450억원(국비6615억,지방비2835억)

이사업은 언젠가 언급한바 있지만 원래 박정희대통령시절^
지금으로부터 40 여년(72~82년) 전에 10년간에 계획이^.^
갑작스런 서거로 무산되고 유야무야로 세월만 흘러왔다 .....

늦게라도 출범^했다는사실에 다행스럽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경주로 봐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박정희대통령 시절에^
완공이되어서 지금쯤 그호기(?)를 누리고 있어야하는것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흘러가버린 역사^이다 ...

@#$%&
*&%$@

내ㅡ우려하건데 "자칫하면 갓을쓰고 자전거타는 꼴로 ^.^
전락하는 도시가될까 두렵다 계획대로 안되고 말많고 탈많고ㅡ
그이유는 ㅡ그때와 지금은 시절^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ㅡ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부녀지간^이나 마인드^가 다소 다르고
세월^이 너무다르며 정권이 바뀌면 또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일^

아무튼 두고는 볼일이다~
칭구들아!" 돈^있거덩 지금 고향^에 투자해라 요지?갈체주꾸마!"

"가짜,무명,사이비 기자ㅡ "은강"

海印 14-01-28 00:26
답변 삭제  
그랴! 축하한다.
沼岩 14-01-28 10:27
답변  
오랜 경주시민의 바램이 이루어 지는가 보다.
내 고향이 좋아진다니 기분 조오타.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838
西岳 14-01-28 11:06
답변  
9450 억원 약 일조원이
경주로 한타스 dozen 햇수 동안에
큰 돈이 계속 투입된다.

그렇다면 경주 경제가
요새 거제도 조선소 건설 경기 맨치로
왕창 흥청 활성화 되겠네.

it (information technology) 사업도 좀 있을랴나?
- 화재 감시 it 원격 관제 system
- 사용 원 자재 품질 검사 계측 관리 it system
- 총 공사 관리 물류 계획 s/w program 운용
- 관광 안내용 동시 통역 현재 위치 인식 무선 wireless 헤드셑 system
- 대형 screen video show theater

경주 사는 본부 동기샹들이
술집사장, 토목사장, 목재상 사장, 돌석재상 사장 등등
한 십년후에는 각자 큰 전문분야의
부자 사장들이 되어 있겠네.

성공한 사장이 되신 빗가 번쩍 모습 폼을 기대합니다.

묘청도 맘속의 희망하고 있는
아화 면장이나 시의원 도 하면서
운송 교통 관련 전공분야 사업 사장도 겸하면
될랄강?
이번 4월 버ㅈ꽃 필때 고향오면 미래 사업성을
단디 관찰하해 보소

우리 는 경주 김씨
왕족 후손인데, 나중에 완공되면
천이백년전 바로 우리 할배가 사시던
왕궁 에 그 집에 들어가서
살게 해 줄랄강 기대해 본다.
윤능모 14-01-28 11:28
답변 삭제  
서악 교수님요
그라머 줄을 어디로 서야 되는공요

재서인데 서야되는강
아이머 성열이인데 서야되는강 우야꺼 !

재서는 월성삐니까네 중권이인데 압력넣어돌라카고
성열이는 황남삐니깐 와이리인데 압력넣어 돌라케야되겠따

향후 십년을 묵고살 꺼리인데
쫌 쪽팔리도 이번설에 큰맘묵고 법주2병사가 차에 실어놔야되겠따

그라고 교수님요
낭중에 다짖고 궁궐에살때 부탁하나합시다

월정교 건너편에 기다리고있을테니
나인이나 무수리급 아지매한명 소개해주소
또 누가 경주김씨인공 여러군데 부탁해봐야겠다
西岳 14-01-28 11:46
답변  
감히 왕실의 후궁 또는 궁녀를 넘보다니
예날 같으면 궁뎅이 곤장 백대 또는
능지처참 처벌된다.
꿈 도 꾸지마레이.
ㅎ ㅎ ㅎ
西岳 14-01-28 12:21
답변  
그래도, 우정이 훌륭하신 친구니까
그믐날 밤중에 자시 경 보내주꾸마.
그기서 기달려라.
묘청 14-01-28 20:11
답변  
내 생각으로는 1조원을 들여 옛 왕궁을 짓는다는 계획에 나는 반대다.
우리 세대야 좋겠지만 우리 아들 세대는 전혀 무관심할꺼로!
그 돈으로 현대 사업 추진이 더 옳지 않나는 생각이다.
이미 고적은 중국의 개방으로 경주의 명승지는 규모나 뭐로 보나 초라한해진 것이 사실이고, 얼마 전에 올린 "첨성대" 사진이 뜻모리는 사람이라면 초라하다고 웃지.
그 왕궁과 월정교를 아무리 잘 지어도 "자금성"을 능가 못 할꺼로.
이카면 매국노 소리를 듣겠지만 그 예산중에 "국비"야 알겠는데, 지방비는 먼강은 모리지만 경주시민 몫인데 덕보는 사람은 권력자요, 민초들은 조지 빠지게 세금을 내야지.
잘은 모리지만 "지방 자치제"하면서 빚이 천문학 숫자라며?
경주사람 일부야 득을 보겠지만.....
나는 반대네!
왕궁 짓는거.
예산도 업시면서...
또 빚이여?
#) 멋도 모리면서 내 의견을 써 밨다.
    잘문 대시면 잘못댔따케라. 고치께.
    지금이 새벽 5시에 바깥기온이 영하 30도에 온천지가 뒤틀리고 있다.
    시카고 눔들을 하늘이 다 지길라칸다.
    짜증이 마이 나네.
    자주 내리는 눈에 허리도 휘청.......
海印 14-01-29 07:25
답변 삭제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된다는 철칙은 없다.

실리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묘청의 생각도 근거없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경주고도왕궁을 짓는 사업을 펼친다고해서 과거로 회귀하자는 생각도 아니라고 본다.

누가 덕을 보던지 간에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곧 우주의 이치요. 우리들이 어쩔 수 없이 적응해야만 하는 물상의 세계에서 존재의 항구적인 이치다.

골프는 골프대로 운용의 묘가 있고, 리무진은 리무진대로 운용의 묘가 있다. 땅이 넓고 물체의 규모가 크다고 해서 작은 것을 비웃는 행동은 어리석음의 단초다. 자 봐라! 태양계의 행성인 목성에 비해서 지구는 너무 작고 초라하다. 또한 태양계는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의 한 점에 지나지 않는 작은 존재다. 은하계도 하천세계와 하천세계의 삼천개가 뭉친 중천세계와 중천세계가 삼천개가 뭉친 대천세계에 비하면 아주 극도로 미세한 한 점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우주를 절대적인 관점에서 살펴 보면 물상의 크기로 가치를 논하는 자체가 어리석음의 단초인줄 알게 된다. 그러니까 상대적인 평가는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의 아름다움만 볼줄 알면 된다. 하! 이거 너무 나와 버렸는가? 그래 그만 접자. ㅎㅎㅎ

막말로 체구가 작은 박정희 소장이 작은 인물이냐? 등소평이 작은 인물이냐? 아니면 체구좋고 힘좋은 씨름선수 김영헌이나 이태현이 큰 인물인가? 그 나름대로 가치판단의 기준이 다르게 적용될 뿐이다.

海印은 경주 고도 왕궁 건설을 찬성한다. 황룡사 절도 다시 건축하고 구층탑도 다시 올리고 삼천궁녀(시집가는 것을 허용함. 단 몸매관리는 철칙임. 나이제한도 18세부터 45세까지로 제한하고,이유여하를 막론하고 45세가 되면 은퇴시키고 연금을 지급하도록 한다.)도 전국적으로 선발해서 뽑는 것을 원한다. 아니 삼천궁녀는 백제의 야그지. 잘 나가다가 처가댁 동네로 잠깐 흘렀다. 지역경제 활성화 때문이 아니고, 일천년 만에 다시 일어나서 번창하는 고도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야망때문이다.

진정, 천재일우의 기회에 한번 태어난 인생 타인에게 위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천하에 못할 행동과 정책이 어디에 있겠는가? ㅎㅎㅎ

海印.
은강 14-01-29 12:55
답변  
그래 ㅡ
싸랑하는 썽기야!
 
크다꼬 다~존거는아니란다 ..
내마누라는 큰^거 딱^ 질색이다 ㅋㅋ

@#$%&
&^%$#

쪼맨^해도 ㅡ
귀두(귀한대가리)가 아주 굵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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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몬드"를 너무 조아 한단다 ㅎㅎ ㅡ 안뇽^.^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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