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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1 08:50

차례상 지방 3개 준비

글쓴이 : 西岳

조회 : 669

설날 차례상 지방 3개 준비했습니다.



세영이 14-02-01 10:54 서악이의 지방 3개중에 증조부의 지방중 "현 증고 처사 부군 신위"가 아니라 "현 증조고 처사 부군 신위"가 맞다. 고로"조"자가 빠져 있다. 기일때마다 지방을 써다보면 간혹 글자를 빠뜨릴수도 있지만 이곳은 친구들이 많이 들락거리는 사랑방이라 바로 잡고자 한다. 서악이의 지방 3개중에 증조부의 지방중 "현 증고 처사 부군 신위"가 아니라 "현 증조고 처사 부군 신위"가 맞다. 고로"조"자가 빠져 있다. 기일때마다 지방을 써다보면 간혹 글자를 빠뜨릴수도 있지만 이곳은 친구들이 많이 들락거리는 사랑방이라 바로 잡고자 한다.



세영이 14-02-01 11:05 친가 조상 신위중 살아실제 벼슬이 있어면 "처사"란 글을 써지 않고 고 아버님께서 지니셨던 서기관 벼슬을 표기함은 당연한 것이리라. 친가 조상 신위중 살아실제 벼슬이 있어면 "처사"란 글을 써지 않고 고 아버님께서 지니셨던 서기관 벼슬을 표기함은 당연한 것이리라.



choijinsa 14-02-01 11:24 경주총장님 예리하시네요 아직 눈에 총기가 살아있네요.최씨네 장손이라 그런가요!조상님께서 한해 잘 살펴주시리라! 경주총장님 예리하시네요 아직 눈에 총기가 살아있네요.최씨네 장손이라 그런가요!조상님께서 한해 잘 살펴주시리라!



西岳 14-02-02 03:49 顯曾祖考處士府君神位 이제 바로 잡습니다. 설날 아침에 차례상 준비하기 전에 급히 지방 3개 쓰다가 한글자 조상祖 자 빠뜨렸네. 일찌감치 작은설날 저녁에 써놔야 정밀한데.. 하이쿠 차례는 끝나 지나 갔고 그래도 우리 징조부님 징조모님 차례상에 잘 댕겨 가셨을끼라. 상당히 추운 설날 날씨도 불구하고 아파트 대문 활짝 내내 열어두고 차사를 엄중 공손히 올렸으니 조상님 께서 여하히 차례상에 잘 다녀 가셨을 구로 생각듭니다. 顯曾祖考處士府君神位 이제 바로 잡습니다. 설날 아침에 차례상 준비하기 전에 급히 지방 3개 쓰다가 한글자 조상祖 자 빠뜨렸네. 일찌감치 작은설날 저녁에 써놔야 정밀한데.. 하이쿠 차례는 끝나 지나 갔고 그래도 우리 징조부님 징조모님 차례상에 잘 댕겨 가셨을끼라. 상당히 추운 설날 날씨도 불구하고 아파트 대문 활짝 내내 열어두고 차사를 엄중 공손히 올렸으니 조상님 께서 여하히 차례상에 잘 다녀 가셨을 구로 생각듭니다.



세영이 14-02-02 08:51 서악아 글자 한자 빠졌다고 문간까지 오신 증조부님 되돌아 가시진 않는다. 증조모님 손잡고 오셨다가 잘 차려논 음식 맛있게 음미하시고 댕겨 가셨을꺼다. 요즘 젊은이들 지방 없이 차례상 차려도 조상님들 잘만 댕겨 가신다 카드라.그러니께 귀신이라 안카나. 서악아 글자 한자 빠졌다고 문간까지 오신 증조부님 되돌아 가시진 않는다. 증조모님 손잡고 오셨다가 잘 차려논 음식 맛있게 음미하시고 댕겨 가셨을꺼다. 요즘 젊은이들 지방 없이 차례상 차려도 조상님들 잘만 댕겨 가신다 카드라.그러니께 귀신이라 안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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