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4-02-03 14:38
설날^덕담(싸랑하는 썽기만 보아라^.^)..
 글쓴이 : 은강
조회 : 647  
사십도ㅡ
훨씬^넘은 어느노총각이^
겨우^어느 산골노처녀에게 장가를 들었다..

그리하야~
첫날밤^을 지냈는데~
이건 무씬^통나무도 아니고ㅡ
아무런감정도 도대체 엄는 "木石"과 같았어니^.^
이러한~ 여자와 사느니 차라리 친정으로 데려다^
줫^뿌리야 되겠다고 생각을하고는 그 이튿날에 ^
날이 밝자마자 산^넘고 물^을 건너 가고있었것다...

때는^마침ㅡ
장마철이라 강물^이 너무도 깊다보니..
팬티가 다~보이도록 치마를 냅다^올려 걷어부치고~
강을 건너는데 뒤에서보니 허벅지 살결^이 백옥같이^
희고 뽀얀^지라~~~ 원~세상에^...^
고만~ 갑자기 "거시기"가 발동하여 ~~
돌자갈^밭에서 "쿵짝쿵짝" 거시기?를 하게 되었는데ㅡ @#%ㅡ

한편 ㅡ
여자는^ 돌자갈에다 엉덩이가 너무^아픈 나머지~
신음소리^를 내며 히프^를 마구~돌려 대었것다 ..

~~~~~~~~
~~~~~~~~

그런줄도 모리는 내가치 무식한 이누무짜식은^.^
엉덩이를 돌려가며 교태? 부리는신음소리에 뿅~$%&
여자구실을 제대로한다 생각하고 데려와 다시살았단다..

그날 이후로 ㅡ
여자는 아! 이남자는 무조건 밑에서 돌려만주면 된다는^
생각을하고 살았는데 ㅡ그날도 술취해 늦게들어온 남편이 술김에
바지를 내리기가 무섭게 이불속에서 엉덩이^를 마구~돌려댔겠다 ~~

그러자 ㅡ
당황한 ^.^
그노무짜슥이 크게 소리쳤다...
.
.
.
.
.
.
.
.
.
.
야~야~~ "빙거다 빙거!!!"

***
썽기야! 올해도 웃고살자^.^

만사형통^운수대통^통통^통통통!!!

묘청 14-02-03 22:58
답변  
덕담! 좋다.
은강이는 시인이라 같은 글도 써도 실감나게 쓰네.
"빙거다 빙거"는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되네.
이 내용은 갑오년을 웃고 사는 기 아이고 꼴리고 살아란 말 아이가!
"은강"이 니, 나이가 맺살이고?
옛날 가트면 동네 고목나무 밑에서 막거리, 참외내기 장기나 뜰 "중영감"인데...
낯선 사람이 동네를 찾아오면 길이나 갈체주고.....
고맙다.
내가 한국 나가려니 신세진 친구들한테 보답을 해야 되는데 너무 누리배게가 우짜면 존노!
나말고도 요런 덕담 필요한 친구들이 마이 있을낀데 해필 내 이름을 올려 부꾸러버 한국에 못 나가겠다.
도형이, 종률이, 고도 김인섭, 경주에서 부동산하는 김진하, 전따구리, 도박사, 홍섭이,  서악, , 삼성 남사장, 구미 종렬이, 소암, 신라인, 재서, 세영이, 동림이, 재덕이, 번개, 강산, 권기장, 유환이, 희락이, 차렬이, 능모, 준택이, 성인이, 사기노름 병진이, 손법무사, 도현이, 옹기골 한정식 여사장, 원호, 상규장군, 손장군, 해인이, 각 학교 선생님들, 관유, 한영재, 만원이, 해병 방위 규배이, 수원이, 최욱님......
다 기억을 못하겠네.
"와이리"가 순위 1위인데 뺏다.
"상주"니까.
잘 자거라.
2/3/14. 아침에 오랜만에 보는 햇살을 맞으면서.
은강 14-02-04 00:53
답변  
ㅋㅋ ㅡ
이런 무씩한^.^

빙 거ㅡ
차말로 모리나???

모리거덩 ㅡ
정수,수목,연수,한테 물어봐라^.^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