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월 8일 저의 장녀 결혼식에 전국각지의 3021친구들께서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걸음 해주신 서울지역 회장, 총무님을 비롯한 친구 여러분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계신 친구분들께 잔치상을 차리지 못해서, 민망스럽고 죄송합니다.
해서, 각 지역 총무님들과 협의를 해서 조촐한 잔치상이라도 차릴까 하오니
시간을 좀 내주시면 하고, 머리숙여 청하니 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친구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사림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혼주 이규정 배상
와이리14-02-10 14:03
좋으시겠수~~ 축하합니다.
세영이14-02-10 15:58
다시한번 사위보심을 축하 드리며...
부산,대구,포항 찍고 경주에 거주하는 친구들을 위한
잔치상을 차리시겠다는 혼주의 뜻은 참으로 고맙고 귀감이 되는듯 하오만 지리적 거리감과 각자의 공사다망으로 모이기가 쉽잖고 또한 이중잔치로 말미암아 혼주의 번거러움이 뒤따르니 우리들이 그 따스한 마음만 받아들임이 어떠할까 싶소이다.
평계14-02-10 16:04
The K-서울호텔에서의 훌륭한 따님결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멀리서
축하온 울산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최고로 맛있는 잔치 상차림
잘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작성일 : 14-02-10 13:43
조회 : 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