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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2 21:38
억세게 재수없는 강도들.
 글쓴이 : 묘청
조회 : 469  
어제 (화) 남쪽동네의 한 주유소에 강도 셋이 총을 들이대고는(여기는 SELF SERVICE) 주유하는 손님의 지갑을 강탈했는데 그 당한 사람이 비번 "경찰관"이었네.
그래서 지갑을 넘겨 주면서 허리에 차고 있던 권총으로 한 놈을 사살하고 두강도는 지갑을 가지고 도망.
그 뒷 이야기는 모르는데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중에 어떻게 총을 휴대한 비번 "경찰'한테 강도짓을 하다니.
너무나 어이가 없어 몇자를 올렸다.
잘 자거라.
"해인이"한테 개기지 말라.
디지는 수가 있다.
그리고 SEMI TRUCK을 30시간 동안 잠을 안 자고 돈을 번다고 연속 운전하다가 하필 시카고 근처에서 사고를 내 경찰관 한명을 포함한 3명이 비명횡사했다네.
보통 미국 도로법에는 추럭운전수는 한꺼번에 12시간 이상 운전을 법적으로 못한다네.
고속도로 경찰이 추럭을 검문할 때에는 수면, 짐의 BALANCE와 짐의 무게를 재고 조금이라도 위반하면 TICKET은 물론 바로 잡을 때 까지 꼼짝을 못한다네.
시카고는 해인이 말따나 봄기운이 제법 눈에 띄는데 와이리의 과장을 믿어야 되는지 모리지만 경주에 50센티이상의 폭설이 왔다니 믿끼지가 안네.
세영이는 보초에 제설작업에 요롱소리 난다......2/12/14. 아침 6시30분에.

와이리 14-02-13 02:33
답변  
경주에는 사흘 밤낮으로 눈이 내리더니
어제 밤부터 일단은 그치긴  했는데...50cm넘게  왔다.
경주에 눈이 이렇게 많이 내렸다고 해도
외부에선 대체 믿을려고 안하니 그것도 문제네...믿거라~~

그넘의 나라
꼴란 지갑 하나 뺐을려다 목숨을 뺐겨야 하니, 그 참~
돈도 안 둘어있는 빈 비닐 지갑을...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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