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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3 22:33
드디어 CHICAGO도 영상의 날씨가 왔다.
 글쓴이 : 묘청
조회 : 547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지만 당분간 눈소식도 없고 기온도 영상을 오르, 내린다네.
당장 살 것 같은데 아직은 봄이 멀다는 생각은 들지만 당장 숨통은 터졌다.
울산, 포항, 경주에 눈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내렸다니 세상에는 공짜가 없네.
나는 친구들 덕분에 잘 비켜났으니 고맙다.
4월달에 보자.
잘 자거라. 2/13/14. 박성기 씀.

海印 14-02-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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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봐라!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카이까네 ㅎㅎ

시카고가 영하 30도로 내려가고, 경주 울산 포항은 따뜻하다 카다가, 뭐시라 북태평양 고기압권이 막아서서 일본과 경지 일대에 눈폭탄을 퍼 부었지라. 그래서 천기는 그 누구도 못 말린다 안 카나?

역시 경주일대는 동남권이라 운세가 동남권이 다가오면 뭐 별로 정도가 아니고 난리를 치는구나. 그렇다면 내년도 무시못할 천기가 다가오는 모양이다.

그것이 바로 조화와 균형이라는 절대절명의 이치인 모양이다. 기냥 천기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숨죽이고 때가 지나갈 때를 응시하면 기냥 저냥 지나치기도 한단 말쌈이야. 그래서 탄천에서 저승사자가 동방삭을 기타리면서 검정 숯이 희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숯을 씻어댄단 말쌈이야 ㅎㅎㅎ

묘청아! 거 봐라! 이제 입춘이 지나고 경칩이 다가올려니 살아났지라. ㅎㅎ

근데 예십회의 쳐죽일넘이 전략인지는 몰라도, 좌우지간에 주위의 인간들이 독감인지 뭔지 이상야릇한 질병에 고생깨나 하고 있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그래서 <백신 주사>를 절대로 맞으면 안 된다는 야그가 진실에 가깝게 들린다. 海印은 약 이년 전에 어떤 가치있는 정보를 취하고 나설랑 최근 몇 년 동안 독감 예방백신을 아예 기피했다.

海印.
윤능모 14-02-14 10:25
답변 삭제  
이번 4월에는 진짜로 들어오는가베!
우비기 모아가 한참에오나?
아이머 뜨문뜨문 오나?

친구들 대접할라머 용돈을 좀 저축해놓아야되겠다
하기사 마카다 술을 좋아하지않으니 까지꺼
밥값이야 얼매한다꼬

성기야
동기회 사무실 바로앞에 이태백이란 주막이있는데
여기 아짐도 이쁘다

옹기골 아짐만 챙기머 이태백주막의 주모가 삐친다
두곳의 거리가 10미터 정도 떨어져있으니 금방소문난다
전에 권기장이 와가 고래고기 삶아 무것따
권기장보거던 이쁘던가 물어봐라
세영이 14-0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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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주인은 버얼써 임자 있을꺼로. 활이한테 물어봐라 임자가 누군동.나는 알아도 갈케 줄수가 없으니 우짜노
묘청 14-02-15 22:34
답변  
활이가 들락거리따카면 그여인은 벌써 파이다.
옛날에 깔판이 대실꺼로!
세영이가 말하고, 은강이가 추천한데로 따르리.
능모는 대구가 집이면서 와이리같이 노는 곳이 경주가?
해인이 말따나 시카고도 많이 좋아졌는데 다른 도시가 지금 눈으로 야단이 났다.
보통 1미터 이상이니.....
시카고는 이번 겨울동안 28,000,000불의 돈을 소금 뿌리고, 눈치우는 경비로 지출했다니네.
거의 소금도 자금도 동이 났다네.
해인이 말따나 양이 빨리 와야 할텐데....
잘 자소. 2/15/14. 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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