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20 23:10
살아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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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호일
조회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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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일 제 생각 방식으로 적었으니, 편안히 봐 주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신상관련 언급되어 있어 가볍게 터치해 봅니다.
1.시간을 너무 루즈하게 안 보낼려고 한국 현안 몇 가지를 가지고, 탐사 등 다니고 있는되, 그중 하나가 중저준위/고준위방폐장 및 원전관련이라 몇 년간 정리를 해봤고, 논문 쓰는 중에 김병창 박사, 서악 박사 자문을 받았기에 논문 심사통과 후 한 부씩 예의로 송부했는데, 서악 박사가 확대했네/
몇 년 전에 석사를 하나 받았는데, 바로 박사를 할려다 모교에 한 번 응시했고, 박사는 5년 뒤 할 일이 없으면 ...하든 지...
-한국의 현안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아래 다섯가지 정도 보고 있는데,...
-고준위방폐장 위치선정 등 공론화, 대졸 취업란 대책으로 강소기업 육성, 역사 정통성찾기 ,
인성 및 두뇌교육, 가계부채 공기업부채 2000조원 대책 등으로 보는데//
-작년에 대통령 당선자 측근에 경주 방폐장 문제를 거론하라고 3 개 채널을 통해 자료를 주었으나, 명확치 않는 것 같아, 2월8일 대통령 친척을 만나 이야기 하니(사무실에서 이야기가 길어져, 이규정님 결혼식에 못 갔음) 위에 다섯가지 중 3가지는 즉보하겠다 하여, 2월11일 김익중 경주환경운동연합 대표/교수를 만나 서울 삼각지로 오도록 해서 저녁 11시까지 현재 상황을 듣고(이보다 2달전에 경주사회연구소장 김영호박사/11년 선배를 서울역에서 점심하며, 안동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경주보다 앞서 치고 나오는데, 경주는 ? 두 번 물어도 별무라...넘어 갔음, 김익중교수 가 3년전부터 경주인들이 자존심도 없고, 방폐장 등 도와주면 좋겠다고 해서.조율해 온, 김익중 교수도 경주 정신이 없다고 하소연 했음) , 작년 자료에 추가해서 아래가 포함된 2장 건의문을 전달했는데, 박근영 이사장 측에서 연락이 와 내일 만난다고 저녁 9시반에 전화가 왔네..(나도 몰랐든 친척간의 역할 분담을 오늘 알았음)//
1.하나, 경주 방폐장 등 관련 (제 건의문 일부)
<3.의견 >
-본 건은 원전반대 등 탈핵운동이 아니고, 방폐장은 건설해야 하지만, 부지선정 잘못으로 방사능이 새는 국가적 인위적 재앙이 예견되 당장에,
1) “방폐장 갈등관리위원회”를 설치 관련학계/ 시민단체/여야 대표 등이 모여, 부지 선정시 시민을 속인 “원죄적 거짓말”부터 타 국가 사례 등 심도있는 검토가 절박
2) 한국 브랜드가치가 9위라 하지만, 브랜드가치를 한 방에 날릴 엄청난 재앙이 예견,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건설 4,000년 후인 지금에 비로소 엄청난 관광수요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데,
- 세계적 역사문화유적지인 경주의 40년 후가 불안한, 끔찍한 현실임.
<4.대책 >
1)본 건에 이른바 원자력마피아 집단간의 안전성 묵인 낙관적분위기에 편승되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질 않고, 산자부 등도 임시방편으로 보고되는 실정이라,
-대통령님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직접 재검토 지시 등으로 사안을 이원화해서 보고를 받아 보시는 것도 근본해결에 근접하리라 전망.
2)경주방폐장 사일로 건설 후 물의 유입을 막을려면, 300년동안 사일로 내부관리하는 시스템화 동시에, 물 유입시는 펌프질로 물을 차단해야 함
현재는, 폐기물을 사일로 입고 후 자연폐기되는 시스템으로 가동계획임.
3)아울러 고준위방폐장 건설도 단군이래의 최고의 핵폭탄급 갈등현안이라, 대안을 찾는 것이 절박한 현실이라 사료됨.
(* 고준위방폐장이 분위기로는 경주로 유도될 수도 있다는 내용 넣고 싶었는데, 넣지 않았음)
2. 둘, 대졸미취업자 대책관련/강소기업 육성
-대기업은 해외에서 생산기지화 되어, 청소년 취업에 도움도 되질 않아, 세계최고의 품질력 있는 강소기업 육성해야 한다는 대안을 2장 정리하고 있음.
-현재 내가 근무하는 회사(3년전에 삼성전자에 얘기해서 준협력사 등록시켜 준회사)가 삼성전자/엘지전자/HP 등등에 납품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한국 최고의 품질력 있는 회사인데, 작년하반기부터 (형님 무선사업도 어렵고 계속 오라해서...) 제가 맡아서 핵심가치로 “최고의 품질력, 최상의 일터” 로 제정했는데, 100년 기업으로 유지책 등 지원책 위주로 건의할려 정리 중임.
-빨리 세업시켜 주고 .제 본업으로 돌아 와야 죠...
3.셋, 역사문제
-독도 등 역사의 정통성있는 교육, 건의할려 하고 있음
4.넷, 인성교육 및 두뇌교육/5.다섯, 공기업 및 가계부채 2000조원
-4.5는 전문가들이 있으니 알아서 할 영역이고...
단, 교육은 너무 문제가 많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 지....
-내가 시간내어 공저로 발간한 “인성교육 ” 관련 책을 와이리 상가에, 교사는 김상환 교장님만
보여 두 권을 선덕교사 주라고 전달하고 왔음.
5.다섯, 공기업 및 가계부채 2000조원 이상
-2-3년 뒤, 늦어도 다음정권 초에 어떤 돌파구로서 풀 지...
4인가족으로 보면, 한 가계 당 2억원 이상 부채를 안고 살고 있는데.,
이 건도 너무 절박한 현안이라 보는데...///
**그래서 제 이야기는 놀 수는 없고, 시간내어 틈틈이 현안 위주로 공부하는 차원입니다.
- 확대는 마시고요.
-몇달전 일번지에서 서울에 공기업체 사장 (제생각; 너무 편안한자리)에 가겠느냐고 해서 거기는 안간다고 답을 했드니, 결국은 내가 아는 삼성출신이 사장으로 갔네...,그뒤에 다른 곳에 경험상 넣어 열댓명 온 것 같은데, 서너명 으로 1차에 압축되어 나도 면접을 봤으나 떨어 졌고..
지금은 소기업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가고 싶은데가 조율되면 갈려 하고 있습니다.(안되면 지금회사에 10년이상의 년봉은 벌게 해줬고, 진가를 알았는 지/ 죄송합니다 , K9차 뺄려고 하는데요 해서 신신당부해서 오늘 말렸고, 한푼두푼 모아 내심으로 빨리 키워주고 떠날려 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면 안 될 것 같아서.내 차 타고 다닌다 하고......)
-광우병이 시끄러울 때 모은 자료, 독도가 시끄러워, 연해주, 방폐장, 인성 등 제가 시간내어 자료를 모아 짜집기 한 자료가 각각 책 한 권씩 되네요/
요사인 강소기업을 육성할려고 강소기업을 공부하고 있고, 그런 재미로 살고 있네요..., 출퇴근 시에 스페인어 복습해서 이회사 계속 근무하면 1달 휴가내고 남미라도 빨리 갔다 올려는 일이 생길 지//살아 가는 내 방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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