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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0 23:10
살아 가는 이야기
 글쓴이 : 남호일
조회 : 563  
남호일 제 생각 방식으로 적었으니, 편안히 봐 주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신상관련 언급되어 있어 가볍게 터치해 봅니다.

1.시간을 너무 루즈하게 안 보낼려고 한국 현안 몇 가지를 가지고, 탐사 등 다니고 있는되, 그중 하나가 중저준위/고준위방폐장 및 원전관련이라 몇 년간 정리를 해봤고, 논문 쓰는 중에 김병창 박사, 서악 박사 자문을 받았기에 논문 심사통과 후 한 부씩 예의로 송부했는데, 서악 박사가 확대했네/
몇 년 전에 석사를 하나 받았는데, 바로 박사를 할려다 모교에 한 번 응시했고, 박사는 5년 뒤 할 일이 없으면 ...하든 지...

-한국의 현안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아래 다섯가지 정도 보고 있는데,...
-고준위방폐장 위치선정 등 공론화, 대졸 취업란 대책으로 강소기업 육성, 역사 정통성찾기 ,
인성 및 두뇌교육, 가계부채 공기업부채 2000조원 대책 등으로 보는데//

-작년에 대통령 당선자 측근에 경주 방폐장 문제를 거론하라고 3 개 채널을 통해 자료를 주었으나, 명확치 않는 것 같아, 2월8일 대통령 친척을 만나 이야기 하니(사무실에서 이야기가 길어져, 이규정님 결혼식에 못 갔음) 위에 다섯가지 중 3가지는 즉보하겠다 하여, 2월11일 김익중 경주환경운동연합 대표/교수를 만나 서울 삼각지로 오도록 해서 저녁 11시까지 현재 상황을 듣고(이보다 2달전에 경주사회연구소장 김영호박사/11년 선배를 서울역에서 점심하며, 안동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경주보다 앞서 치고 나오는데, 경주는 ? 두 번 물어도 별무라...넘어 갔음, 김익중교수 가 3년전부터 경주인들이 자존심도 없고, 방폐장 등 도와주면 좋겠다고 해서.조율해 온, 김익중 교수도 경주 정신이 없다고 하소연 했음) , 작년 자료에 추가해서 아래가 포함된 2장 건의문을 전달했는데, 박근영 이사장 측에서 연락이 와 내일 만난다고 저녁 9시반에 전화가 왔네..(나도 몰랐든 친척간의 역할 분담을 오늘 알았음)//

1.하나, 경주 방폐장 등 관련 (제 건의문 일부)
<3.의견 >
-본 건은 원전반대 등 탈핵운동이 아니고, 방폐장은 건설해야 하지만, 부지선정 잘못으로 방사능이 새는 국가적 인위적 재앙이 예견되 당장에,

1) “방폐장 갈등관리위원회”를 설치 관련학계/ 시민단체/여야 대표 등이 모여, 부지 선정시 시민을 속인 “원죄적 거짓말”부터 타 국가 사례 등 심도있는 검토가 절박
2) 한국 브랜드가치가 9위라 하지만, 브랜드가치를 한 방에 날릴 엄청난 재앙이 예견,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건설 4,000년 후인 지금에 비로소 엄청난 관광수요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데,
- 세계적 역사문화유적지인 경주의 40년 후가 불안한, 끔찍한 현실임.

<4.대책 >

1)본 건에 이른바 원자력마피아 집단간의 안전성 묵인 낙관적분위기에 편승되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질 않고, 산자부 등도 임시방편으로 보고되는 실정이라,
-대통령님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직접 재검토 지시 등으로 사안을 이원화해서 보고를 받아 보시는 것도 근본해결에 근접하리라 전망.

2)경주방폐장 사일로 건설 후 물의 유입을 막을려면, 300년동안 사일로 내부관리하는 시스템화 동시에, 물 유입시는 펌프질로 물을 차단해야 함
현재는, 폐기물을 사일로 입고 후 자연폐기되는 시스템으로 가동계획임.

3)아울러 고준위방폐장 건설도 단군이래의 최고의 핵폭탄급 갈등현안이라, 대안을 찾는 것이 절박한 현실이라 사료됨.

(* 고준위방폐장이 분위기로는 경주로 유도될 수도 있다는 내용 넣고 싶었는데, 넣지 않았음)



2. 둘, 대졸미취업자 대책관련/강소기업 육성

-대기업은 해외에서 생산기지화 되어, 청소년 취업에 도움도 되질 않아, 세계최고의 품질력 있는 강소기업 육성해야 한다는 대안을 2장 정리하고 있음.

-현재 내가 근무하는 회사(3년전에 삼성전자에 얘기해서 준협력사 등록시켜 준회사)가 삼성전자/엘지전자/HP 등등에 납품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한국 최고의 품질력 있는 회사인데, 작년하반기부터 (형님 무선사업도 어렵고 계속 오라해서...) 제가 맡아서 핵심가치로 “최고의 품질력, 최상의 일터” 로 제정했는데, 100년 기업으로 유지책 등 지원책 위주로 건의할려 정리 중임.

-빨리 세업시켜 주고 .제 본업으로 돌아 와야 죠...

3.셋, 역사문제
-독도 등 역사의 정통성있는 교육, 건의할려 하고 있음

4.넷, 인성교육 및 두뇌교육/5.다섯, 공기업 및 가계부채 2000조원

-4.5는 전문가들이 있으니 알아서 할 영역이고...
단, 교육은 너무 문제가 많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 지....

-내가 시간내어 공저로 발간한 “인성교육 ” 관련 책을 와이리 상가에, 교사는 김상환 교장님만
보여 두 권을 선덕교사 주라고 전달하고 왔음.

5.다섯, 공기업 및 가계부채 2000조원 이상
-2-3년 뒤, 늦어도 다음정권 초에 어떤 돌파구로서 풀 지...
4인가족으로 보면, 한 가계 당 2억원 이상 부채를 안고 살고 있는데.,
이 건도 너무 절박한 현안이라 보는데...///

**그래서 제 이야기는 놀 수는 없고, 시간내어 틈틈이 현안 위주로 공부하는 차원입니다.
- 확대는 마시고요.

-몇달전 일번지에서 서울에 공기업체 사장 (제생각; 너무 편안한자리)에 가겠느냐고 해서 거기는 안간다고 답을 했드니, 결국은 내가 아는 삼성출신이 사장으로 갔네...,그뒤에 다른 곳에 경험상 넣어 열댓명 온 것 같은데, 서너명 으로 1차에 압축되어 나도 면접을 봤으나 떨어 졌고..
지금은 소기업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가고 싶은데가 조율되면 갈려 하고 있습니다.(안되면 지금회사에 10년이상의 년봉은 벌게 해줬고, 진가를 알았는 지/ 죄송합니다 , K9차 뺄려고 하는데요 해서 신신당부해서 오늘 말렸고, 한푼두푼 모아 내심으로 빨리 키워주고 떠날려 하는 사람에게 투자하면 안 될 것 같아서.내 차 타고 다닌다 하고......)

-광우병이 시끄러울 때 모은 자료, 독도가 시끄러워, 연해주, 방폐장, 인성 등 제가 시간내어 자료를 모아 짜집기 한 자료가 각각 책 한 권씩 되네요/
요사인 강소기업을 육성할려고 강소기업을 공부하고 있고, 그런 재미로 살고 있네요..., 출퇴근 시에 스페인어 복습해서 이회사 계속 근무하면 1달 휴가내고 남미라도 빨리 갔다 올려는 일이 생길 지//살아 가는 내 방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와이리 14-02-20 23:32
답변  
세상사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다보면
남들보다 많은 걸 알게 되고...
그 아는 것으로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사는 것도
한 가지 보람이겠지요~~
소암 14-02-21 00:30
답변 삭제  
한가지 일도 어렵고 힘든 일일텐데,
역시 남사장님은 뭔가 달라도 달라.
거참 토함산 정기가 한곳으로 심하게 모여서 내려간 모양이다. ㅎㅎ
암튼 자랑스런 친구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西岳 14-02-21 09:06
답변  
남사장님 석사 논문 작성과 심사 통과에
수고 많이 했심더.

아래 3021 동기생들의 의견대로
그 성의와 노력이 대단합니다.

연구 내용을 활용하시어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신라인 14-02-21 09:55
답변 삭제  
남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이젠 쉰다고 누가 머라고 잔소리 하지 않을진데
국가와 민족과 고향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 하시니
과시 남을 위하여 일하는 남가의 자랑일세

빨리 나라가 불러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광식씨가 안부 전합디다.
남호일 14-02-22 14:05
답변 삭제  
이광식 님/영천인 친구같이 지내고 있어요...//서울에서 한 번 연결되어 같이 보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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