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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0 23:15
ILLINOIS LOTTOREY TICKET.
 글쓴이 : 묘청
조회 : 717  
복권 중간 발표가 있께심다.
15장중 10장은 어제 저녁에 발표가 났는디 다 허당이고 1,000원짜리 한장이 당첨아닌 당첨이 되어
9,000원이란 돈을 잃었고 나머지 5장은 오늘(20일) 저녁 9시에 추첨에 들어 가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시고 미리 배당금을 예상해서 친구들한테 잔치를 베푼다든가, 헛돈일랑 쓰지 마소.
"아화 오봉산의 주사암 근처에서 옹기를 꾸버 팔던 Y모씨가 한번은 지게에 옹기를 잔뜩 싣고는 아화 5일장에 가면서 요 옹기만 다 떠리미하면 주막집 아지매하고 꿍작 꿍작해야지카면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가파른 산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소변이 누르져버 지게를 받쳐 놓고 아화 시내를 내려다보면서 주막집 여자를 맘속으로 한번더 겁탈하고는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는 고추를 털고 돌아서는데 지게 짝때기가 발길에 걸려 넘어지면서 옹기고, 지게고, 꿈이고 다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지니 50년 지난 지금도 구르고 있다네."
밖에는 찬비가 내리고 시카고 전체거 겨울 홍수에 조심하란다.
눈도 잘 녹네.
또 소식을 올리끼.
푹 자거라.
잠만한 보약이 업따.
2/20/14.아침 8시에. 대박제조기가.

와이리 14-02-20 23:26
답변  
걸뱅이가 꿈같이  로또에 당첨되어
이제 걸뱅이 선세 면하게 되었다고
깡통을 한강에 던져 버렸는데
아뿔싸
깡통 속에 로또복권을 넣어 던지는 바람에
걸뱅이 신세 못 면하고.....
西岳 14-02-21 08:44
답변  
lotto 복권 같은 것은
담부턴 사지 마레이.
그라고 대박운이라 케사며
사도록 부추기지 마레이.

뭐~ 10 dollars 작난인데 ... 카지마소
기대감에 희망에 부풀려 며칠 지나면
행복감 시간 케사며
자칭 말에 속아 혼돈하지 마소
     
海印 14-02-21 11:03
답변 삭제  
올바른 일만 가르치는 슨상님이라고 대기 머라케삿네 ㅎㅎ

로또를 계속 사라는 것이 아니고, 목왕당절 즉 약 삼개월 간 재미삼아 사 보는 것도 영 가치없는 일이 아니다.

묘청이 순진한 것 같지만, 똑똑데이...내가 그칸다고 함부로 말 들을 위인 아임다. 슨상님요.ㅋㅋ

우째댓기나, 미국식 로또 복권 함 당첨되어서(내가 만약 미국 라스베가스에 가면 반드시 2천불 정도는 미친척하고 던져보고 올끼다.ㅎ) 3021 경주본부에서 진갑파티 함 하면 좋지 않겠는가? 물론 일장춘몽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어차피 사람사는 것은 일백년을 살아봐도  한 순간 돌아보면 일장춘몽이라고 소설 구운몽에도 잘 나온다.

그래도 나는 재미로 매주 로또복권 한두 장씩 산다.(海印의 四柱 중 지지 暗藏에 시상편재가 있단 말씀이다. 이것이 암장이 안 되고 천간에 투줄되어야 횡재수가 확실한데, 좀 아쉽단 말이다. 그래도 줄기차게 로또 복권을 산다. 왜냐하면 그래도 미친척하고 사는 놈 중에서 당첨이 되지, 확률 계산법으로 안 사는 넘은 죽어도 당첨될 가능성이 제로란 말씀이다. 그렇다고 그것에 전력투구하지는 않는다. 즉, 매주 잊어버릴 때도 있단 말이다.)

자! 서악슨상님 말씀 무시하고서리...재미로  우리 다시한번 로또복권 매주 삼천 원씩만 투자합시다. ㅎㅎㅎ

海印.
신라인 14-02-21 10:03
답변 삭제  
묘청이 복권 당첨 되면 한 밑천 준다기에

며칠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김태희와 한 조가 되어
아이스댄싱 금메달을 따는 꿈을 꾸고도 복권 한 장 안사고
그 기를 묘청에게 밀어 주었는데

아이고 아까버라

이럴 줄 알았으면 김태희하고 찐~~하게 키스나 함 할꺼로.........
묘청 14-02-21 12:10
답변 삭제  
장당 1불에 15장을 샀는데 10장은 이미 발표가 났는데 1불짜리 하나가 당첨이고, 마지막 5장은 오늘밤 9시30분에 추첨이 있는데 잠이 와서 안되겠고, 내일 아침에 갈체주께.
여기는 복권 추첨할 때에 "송해"가 안 나오고 똘발한 기게에서 팔등신 미녀가 6숫자를 뽑는다.
3숫자가 맞으면 10불, 4숫자가 맞으면 100불, 5숫자가 맞으면 1,000불, 6숫자가 맞으면 200만불.
5숫자만 맞으면 활당을 생각마러.
6숫자가 맞으면 마카한테 분배한다.
내일 새벽에 보자.
아무리 "기"라카지만 경주에서 포항정도는 전달이 되겠지만 이역만리 시카고까지는 택도 업다시푸다.
신라인의 용시는기 꼭 "구들장속에 장군"같다.
"서악"아! 나가 사실 부추김도 받았다.
돈 15불로 자동차 기름이나 "만땡구" 더 넣을걸 하고 후회는 한다만 며칠간의 "행복감"이란 이거는 돈 주고도 못 산다.
교수님도 한번 해 보소!
아직은 희망이 있다.
와이리의 캉통 이야기때문에 "재수에 옴 붙었나"!
오늘 비가 엄청와서 시시한 눈은 "샛바람에 게눈 감추듯" 사라지고 있다.
또한 바람이 옴팡 불어 운전하는데 차가 비틀거린다.
"은강이"도 나를 엿 미겼고,
"능모"는 당첨이 되어도 당첨금을 내삐리라켔고.....
하나 같이 김새는 소리만 하니,
그래도 "세영이"는 뚝심 좋게 기둘리고......
"해인이"는 무신 생각을 하는공!
열심히 남이 알아 듣지 못하는 "주문"을 외우리라. 2/20/14. 박성기.
海印 14-02-21 16:28
답변 삭제  
海印은 현재 진행상황을 잘 지켜보고 있다.

근데 사건은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네. 묘청의 <신라인의 용시는기 꼭 "구들장속에 장군"같다. > 이런 표현도 들을 수 있고 말이다.

신라인 그 친구도 기냥 보통 사람은 아니다. 아직까지 선생을 잘 못 만나서 氣의 세계 문간에서 어정기리고 있는 위인이다. 만약 제대로 된 박수무당이 神만 내려서 接神시켜 준다면 他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그 방면에 탁월한 소질이 있는 위인으로 점쳐진다. 나의 추측이 거의 맞을 것이다.

그라고 최세영 사무총장 이 친구도 보통 사람이 아니다. 즉, 옹기골 아지매 보담도 좀더 젊고 용(?)쓸수 있는 아지매를 물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위인일 것이다. 주위 사람들이 몰라봐서 그렇지 말이다. 海印이 개인적으로 사무총장에게 묘청을 위한 전화를 함 하꾸마. 사람 살면서 그거시 사실 가장 큰 보시를 하는 것이다. 바로 <六?布施>말이다.

사실 옛날 촉나라의 정승 제갈공명의 동남풍도 주역의 점사를 뽑으면 정확하게 추측할 수가 있다. 무슨 귀신을 부르는 것이 아니고, 天機(氣象)의 흐름은 육효로 뽑아낼 수 있다는 말이다. 海印은 어찌어찌 인연이 되어 제갈선생의 <교련역법>을 소장하고 있다. 이 책은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부산시 완월동 근처 책방에서 모 스님의 소개와 하사품으로 貴하게 구할 수 있었다.

海印은 理財보다도 제중생을 위한 宣揚을 꿈꾸고 계획하려고 준비중이다. 아마도 마음을 열고 믿는 선량한 3021은 모두 잘 풀릴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인샬라! 아멘!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海印.
묘청 14-02-21 23:06
답변  
나는 절단났뿌렛다.
1-50번에서 6남버를 뽑는건데 8자 한숫자만 맞고 다 엉뚱한 숫자네.
아무래도 "해인도사"가 주문을 외우면서 로또 당첨 주문이 특별히 없으니까 어디서 헌책을 보고 "제갈량"의 동남풍을 일으키는 주문을 외었는지 간밤부터 눈섞인 캐나다 북풍이 시카고를 덮치네.
아무래도 한국에 음력 2월에 하늘에서 "영둥할마이"가 내려온다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것과 상통하리....
어떻든 안될 일을 가지고 떠벌린 내가 할말을 잊었네.
그렇지만 내가 투자한 15불에 대한 1불 당첨은 빼고 14불을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하는데 누가 한국에서 걷아주면 내가 3불을 수고비로 주꾸마.
세영이나 종명, 종률이가 좀 맡아라.
도형이, 은강, 동림이, 병설이, 최활이는 안된다.
수금 쪽쪽 술마시고, 노름한다.
가장 미안 시러번기 "신라인"이다.
김태희와 피겨스케이트 한조 되는기나, 내가 LOTTO(한국은 로또, 미국발음은 "라로")에 당첨되어 돈 분배한다는거나, 그걸 믿고 기다리는 것들이나 다 "피장 파장".
복권 15장을 확 깔찌 떠더뿌다.
다시보자.
한번 더 챤스를 잡자.
미안타.                      2/21/14. 아침 8시에.
     
海印 14-02-22 09:05
답변 삭제  
묘청아!

그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盛機>가 로또 한번의 실패로 꼬랑지를 내리면 안 되지라. 체면이 있지 그래 남자가 끝까지 꼬장을 부리고 늘어붙어야 돈이든지 여자든지 걸리는 것이지 한번 시도해보고 안 넘어오면 포기하면 절대로 자손을 얻을 수 없다. 원래 끈질긴 놈이 맨 마지막의 승자인 법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법칙이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아래 은강이 요즘 성능이 형편엄다는 소릴 들었는지 시빠 조또 찾아샀네.ㅎㅎ 늦은 밤에 장사가 안 되어서 그런가? 아니면 형편없는 양아치에게 한마디 들었나?

좌우지간에 김만중의 소설 <구운몽>을 한번 봐라. 그의 소설은 여성편력과 유불선사상의 통합 리얼리즘과 일백년 인생살이 일장춘몽이란 세가지 명제를 가지고 아주 유쾌하게 보통사람들은 해보지 못하는 일들을 일사천리로 해내면서 소위 <마음만 바람꾼들>의 대리만족을 시켜주고 있다.

최소한 팔천 불 정도를 날려도 당첨이 안 되면 그때서야 포기하는 것이 맞다. 그렇다고 한 번에 18불 이상은 구입하지 마라. 정석이다.

기냥 소발에 쥐잡기 재미로 하란 말이다.

말띠는 원래 辰月 출생이라야만 <용마>가 승천하는 격을 타고나서 일진이 전국과 균형 배합이 좋으면 높은 관직은 따논 당상이란 소릴 듣는다.

그러한 때 좋은 일시를 택하여 <아~아>를 만들면 그 아이는 최소한 <명랑한 한바탕의 즐거운 인생>을 살고 갈 수 있다. 다만 부평초같은 인생살이라 별로 남기는 업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모두 다 좋을 수는 없다. 한 쪽이 좋으면 한쪽은 별로인 것이 인간세상의 <조화와 균형>의 법칙이란 말이다.

잘 지내라.

海印導師.
은강 14-02-22 01:04
답변  
에라이~
니끼미 씨바 조또^.^

??????
%^&*  ㅡ 칭구들아! 잘자거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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