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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6 10:23

마카다 뭐하고있노 ?

글쓴이 : 윤모

조회 : 547

아침에 출근해가 이곳에 들어와보머
일글꺼리가 서너칸은넘어야 즐거움 내지 엔드로핀이
팍팍 솟아나는데

미세먼지가 천지간에 덮고있다카이
밖에 댕기지말고 사무실등에서 여기로 글을 쓰라
그리하여 나를 기쁘게 해도가

암만 살펴봐도 요번 금요일은 일정이 비어있네
시간되는분들
경주일원에서 놀자

점심시간에 맞추어 농협 상임이사님인데가서 밥묵꼬
지름집에가서 소주 죤나게마시고
와일선사 불러가 사진찍어라카고

동기회 사무실에가서 훌라하고
와이리 사놓은 소주 또 죤나게 마시고
안주는 옹기골주막 주모인데 가져오라해서 실컷묵꼬
돈은 본총인데 받으라카머된다

이거는 상유사장이 설계한 경비보다 훨 적게든다
포항 토선생 올래 ?

참 원국이 딸네미 축하주도 무거야제!
이태백주막에 고래고기도 한사라 시키자 !



신라인 14-02-26 10:38 능모 니 참 현명하고 사리분별이 확실 하네 아~들이 좋은 일이 생겨도 쭈굴시러버가 한 잔 낸다는 소리를 못하는데 니가 가려운 곳을 확끈하게 끌거뿌네 농협상임이사가 농협카드 문제를 사과하는 의미에서 점심을 사먼 왱국기가 헬렐레 해가지고 감차 둔 노름 밑천 꺼집어 내가 한 잔 거~하게 사지싶프다. 문학박사를 아무나 하나 돌머리 여강이씨 집안에서(선조분들 말고 왱구기만 해당 됨) 이조최씨 정기를 받아서 가능한거이까네 왱구기 니는 만날천날 최영안여사를 업고 댕기거라 금요일 날은 꼭 가야제 봄 방학도 끝나가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후포4공주들하고 신나게 놀라커먼 영양 보충도 필요하고 오늘부터 굶을란다. 능모 니 참 현명하고 사리분별이 확실 하네 아~들이 좋은 일이 생겨도 쭈굴시러버가 한 잔 낸다는 소리를 못하는데 니가 가려운 곳을 확끈하게 끌거뿌네 농협상임이사가 농협카드 문제를 사과하는 의미에서 점심을 사먼 왱국기가 헬렐레 해가지고 감차 둔 노름 밑천 꺼집어 내가 한 잔 거~하게 사지싶프다. 문학박사를 아무나 하나 돌머리 여강이씨 집안에서(선조분들 말고 왱구기만 해당 됨) 이조최씨 정기를 받아서 가능한거이까네 왱구기 니는 만날천날 최영안여사를 업고 댕기거라 금요일 날은 꼭 가야제 봄 방학도 끝나가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후포4공주들하고 신나게 놀라커먼 영양 보충도 필요하고 오늘부터 굶을란다.



海印 14-02-26 11:10 윤능모 사장님때문에 즐거운 사람들 늘어나겠구나. 원국이가 딸래미 박사학위취득 기념 술판을 편다니 더욱 좋구나. 회갑지난 3021 가정에 좋은 일만 항상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海印. 윤능모 사장님때문에 즐거운 사람들 늘어나겠구나. 원국이가 딸래미 박사학위취득 기념 술판을 편다니 더욱 좋구나. 회갑지난 3021 가정에 좋은 일만 항상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海印.



윤모 14-02-26 13:32 ㅎ ㅎ 박재서인데서 전화가왔따 금요일날 모이거던 지도 낑가돌라꼬 재서는 신라때 마시던 술잔 접시 등등을 찾어러가고 미정씨만 보내라켔따 ㅎ ㅎ 박재서인데서 전화가왔따 금요일날 모이거던 지도 낑가돌라꼬 재서는 신라때 마시던 술잔 접시 등등을 찾어러가고 미정씨만 보내라켔따



은강 14-02-26 16:02 ㅋㅋ ㅡ 내가 돌^대가리 인줄은^.^ 토껭이^빠께 모리는줄 알았는데^.^ 인자 칭구들 마캉다 아랐뿌따 절단났뿟다ㅎㅎ^.^ ^.^.^.^ ^.^.^.^ "그날^ "우비기 모디가 있어라ㅡ 저녁에 장생포고래^한마리 잡아가꾸마" ㅋㅋ ㅡ 내가 돌^대가리 인줄은^.^ 토껭이^빠께 모리는줄 알았는데^.^ 인자 칭구들 마캉다 아랐뿌따 절단났뿟다ㅎㅎ^.^ ^.^.^.^ ^.^.^.^ "그날^ "우비기 모디가 있어라ㅡ 저녁에 장생포고래^한마리 잡아가꾸마"



와이리 14-02-26 18:50 난로 끌어안고 커피나 한잔 마실까나~ 시간이 되면... 난로 끌어안고 커피나 한잔 마실까나~ 시간이 되면...



세영이 14-02-27 12:51 능모야 니 참말로 대단타 우리 최가가 머리존거는 우예 알고있노 왠국이 가문에 최영안 여사가 없었다면 우째가 문학박사가 다 나오겠노 안글라. 근데 펜촉 3개 달고 까만 모자에 백테 두른 교모쓰고 다닌거를 참작해 줘라 능모야 니 참말로 대단타 우리 최가가 머리존거는 우예 알고있노 왠국이 가문에 최영안 여사가 없었다면 우째가 문학박사가 다 나오겠노 안글라. 근데 펜촉 3개 달고 까만 모자에 백테 두른 교모쓰고 다닌거를 참작해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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