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사진 한 장 올린 적이 있다.

그라고 사진은 집과 사무실 컴에 있다.

현재 파출소 컴에는 없다. 다음에 옥룡설산과 장예모 감독의 작품 사진도 올리마.

근데 상그릴라의 이런저런 사진을 올리면 주는 것도 없이 혹시 다른 사람 약올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우때문에 안 올리기도 했다.

그곳 해발 2500미터 高城市에서 탐나는 작품이 한 점 있었는데, 값은 金880만원이었고, 카드로 사올려다가 세금이 부담스러워서 못 사온 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고, 純銀으로 조각된 <관세음보살상> 작품인데, 海印이 잠깐 홀려서 동작을 멈출 지경으로 아름답고 깨끗하고 뛰어난 작품이었다. 지금도 눈에 아름아름한다. ㅎㅎㅎ

海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