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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8 13:29
죽장 고로쇠 물(만병통치약) 진돗개
 글쓴이 : 영마을
조회 : 476  

신라인이 월욜구입한 100%원액 고로쇠물은 지금쯤 누구 조디에???

1 신라인이 아직도 구입안하고 버티기
2 신라인이 구입노력했어나 축제용 판매거절로 미 구입상태
3 구입후 택배 포장중
4 기 구입후 배달지역으로 이동 곧 각지부 수령가능
* 죽장 물 택배 수령즉시 맛보고 소감을 즉시 홈 게제할것

海印 14-03-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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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은 영마을이 물욕이 없는 순수한 사람인가 했더니만ㅎㅎㅎ 이제 소용없는(경칩이 지나고 닷새 후면 고로쇠물이 약효가 없어진다.) 고로쇠물에 대한 애착이 많구나.

토강이가 괜스레 한마디 했다가 일년치 사감 봉급을 날릴것인가? 아님 3021친구들이 중요하니까니 사나이 약속을 지킬 것인가 갈등하는 사이에 이미 고뢰쇠물은 맹물만 뽑아 올리고 있지라.ㅎㅎ

올해는 4.5일날 벌써 호텔 예약이 안 된다. 보문 근처 호텔은 물론 불국사 코롱호텔까지 4월4일은 예약이 꽉 차버렸단다. 이참에 울산 롯데에서 패키지로 호강 좀 해볼까 말까 고민중이다. 그러니까 벗꽃도 만개하지 않고 차와 사람만 붐비는 경주보다도 울산에서 4월4일날 자고 부산으로 가서 태종대 바닷가나 구경하고 후덕한 황가 얼굴이나 함 보고 올까나?

잘 지내소. 천상 경주에 짝은집이라도 있어야 이거이 고향가기에 부담이 없겠다. 그렇지만 사모님들에게 약간의 부담이 있는 친구집은 생각조차 안 한다. ㅎㅎ

海印.
신라인 14-03-18 16:09
답변 삭제  
영마을아!  기달려라

올 해는 쪼메 어렵고
내년에는 고로쇠영농조합에 가입해가
내가 직접 체취해가 주꾸마

지금 막 등산갔다가 오는 길인데
고로쇠수액 체취는 하던데
체취업자도 별로 신통찮아 보이더라
위판장에 사러오는 사람도 없고........

지난 주에 산 고로쇠수액도 맛이 좀 싱거운 같던데
내가 등산가서 훔쳐 묵는 맛하고는 천양지차이니
너무 껄떡되지말고
1년만 기다리소.
영마을 14-03-18 16:25
답변  
머 옛부터 다음에 보자카고 되는일 본적이 엄따
이유불문 삭카린 물(효과는??) 한통들고 21일 6시30분에
옹기골에서 본부동기들 전원 농갈라묵고 돈은 3층에서
누군동 몰따만 배로 줄것이다
     
소암 14-03-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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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인 말이 맞다.
작년에 2월말에 속리산 오르니 눈이 하얀데 고로쇠 채취하고 산속 작은 매점에서 고로쇠를 팔더라.
그때 먹은 물하고, 3월 올해처럼 따신 남쪽에서 채취한 물하고 
맛이 다른것 같다.
이게 유통기한이 채취후 일주일인데,
채취해서 모아서 나누어 담고 판매하면 .. 어쩌면 맛이 좀 간것을 사먹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고로쇠 소동은 이렇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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