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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5 07:34
自利利他에 對한 설파
 글쓴이 : 海印
조회 : 417  

自利利他! 바꿔서 말하자면, 자익익타(自益益他) · 자리이인(自利利人) · 자행화타(自行化他)라고도 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소승불교에서 지향하는 자리적인 수행을 비판하고, 이에 대해 자리와 이타가 조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완전하게 실현된 상태, 곧 자리이타의 원만(圓滿)함이 실현된 세계를 목표로 삼아 이러한 세계가 바로 부처의 세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 담란(曇鸞)의 왕생론주 往生論注〉에서는 이타와 타리(他利)를 구별하여 이타는 부처의 경지에서 말하는 것이고, 자리는 중생의 경지에서 말하는 것이라고 설파했지만 그말이 그말이다.

海印이 보건대, 최종적인 결론은 이렇다. 즉, 나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이롭게 한다는 말을 이리저리 돌려서 법원의 판결문과 흡사하게 <판사 스스로 아는 것을 법률적이고 사실적인 논리를 타인이 정확하게 판단하기 곤란하게 표현>한 장난일 뿐이지라.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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