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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6 17:16
오늘의 일기^.^
 글쓴이 : 은강
조회 : 499  
어저께ㅡ
밤^ 이슥토록~
비^가 내렸다..

아매도ㅡ
봄^을 제촉하는 비^였나부다//

비^가 오고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뭘하나^.^
싸랑하는 性器^도 안오는데ㅋㅋ
하지만 다른친구들은 마니 오겠지//

@#$%&
&*%$#

철없을 때 ㅡ
인연이된 친구들~속에 삶^이있고
인생^이 있을진대 도대체 얼굴도^자주
안^비이 주는 친구들은 대체 뭣^땜시 사는공?

다가오는 ㅡ벚꽃말톤(4월5일) 축제^때는
만개한벚꽃과 함께 많은친구들 얼굴을 볼수 있으리라^.^

ㅡ 오늘에 일기 "끝" ㅡ

묘청 14-03-26 20:57
답변  
니가 달고 다니는 "쌩끼"하고 당분간 놀아라.
봄아! 오지마라.
벚꽃아! 피지마라켄는데 봄도, 꽃도 다 피니 내마음은 눈물에 젖어 내가 보는 모든 것은 아지랭이가 피어 오른다.
날 지길라꼬 벚꽃 사진을 올리는 "와이리"의 속셈은!
세영아! 와이리도 "서악"가치 좌판의 홋떡 하나.
십카고는 진짜로 십이다.
얼마나 추운지 영하 10도에 바람빤지 기온은 거의 영하17도.
그래도 지난 일요일에는 꼬치씨를 화분에다 심어 창밖에 늘어 났다.
씨앗 봉지는 한국에서 온긴데 날짜가 안 찍혀있어 긴가 민가다.
만약에 싹이 안 나면 진눔은 죽었다.
증명으로 영수증과 포장지를 KEEP해 났다.
내일은 (27) 꿩끼장이 온다는데 며칠전에 한국 못간다카이 그넘이 "이자슥! 염불하네카더라".
점잔은 입에서 아주 댓길 말이 나오더라.
그러나 호떡보다는 35불짜리 "LOBSTER BUFFET"도 가고 "양구이집"하고, "월남국수집"에 가면서 국제 당구대회를 개최하련다.
권기장 오는 날은 기가 막히게 좋고, 봄비도 온다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오시려나......"
아무래도 권기장을 시카고 시장을 시키면 날씨재해는 업실꺼로....
지금 도로에는 "POT HOLE"이 220,000개.
쫒심해서 운전해야 된다.
그 구멍에 바퀴가 빠지면 빵꾸에 자동차가 절단난다.
지금 시카고 시청과 최근 공사한 도로공사와 책임전가로 소송 상태다.
오는 27일은 의미가 깊다.
울엄마 "기일"에 한국을 대표하는 권기장이 오고, 바다가제 묵꼬, 국제 친선 당구대회, 잡다한 고향이야기, 나는 밤 늦게까지 쳐 돌아 다녀도 갠찬은 허가를 마누라한테 받을 수가 있고....
세영이는 돈을 찾았는강?
우리 재수씨는 국민은행가서 찾았다는데...
여기서는 현금을 한꺼번에 1,000불이상을 보내면 운전 면허증을 COPY하고, 국세청 보고 양식을 적어야 되고 복잡다.
시카고에는 벚꽃이 없다.
진짜로 엄따.
여기는 봄이 올라카면 차롱 차롱 멀었다.
잘 보내라.
                3/26/14. 봄맞이에 환정한 한국사람들에게.....
     
와이리 14-03-27 00:00
답변  
보문에 안오고 못오는 사람들  보라고 올린 사진이 아니고
보문에 올 사람들만 보라고 올린 벚꽃인데
왜 Chicago박이 봤을꼬...
시내 벚나무들도  하나 둘 꽃을 터트리고 있더라. 시방~
     
최세영 14-03-27 14:35
답변 삭제  
성기야 아직 니가 부쳐준 돈 국민 은행에
그대로 있다 4월4일날 찾으려 한다
찾을수 있는 계좌번호는 메모해서 지갑에
꽁꽁 잘 넣어 다닌다
그 성의 와 마음에 다시한번 고맙단 인사
올린다.
은강 14-03-26 23:31
답변  
환정 > 환장^.^

벚꽃이 만개하머^
썽기가 보고지버^

아주그냥~ 환장^할끼다 환장^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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