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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31 23:19
아이 어그리
 글쓴이 : 海印
조회 : 455  

그렇다고 본다.

내 마음이 극락이면, 그곳이 바로 낙원이요! 내 마음이 지옥이면 그곳이 바로 연옥일지라.

오고싶은 고국을 못 오는 그 심정 얼마나 가슴 아프겠나? 그랴! 기다려라. 내년에 海印이 에세이집 책 한권을 내고(이미 비공개 블로그에 저장해둔 글 약 500개 이상, 또한 맹선생 풍수이야기에 약80개 이상만 간추려도 책 내는 데 전혀 지장없다.)나서 미국 시카고로 방문하꾸나.

역학서적도 기초입문서 한권 낼 예정이다. 책을 내고 싶어서 내는 것이 아니고, 저서가 있어야만, 시청 사회교육원 같은데서 강의를 할 수 있다는 조건 때문이다.

대신 시카고 40대 중반 여자 한 명 준비시켜라. 문제는 언어소통인데, 회화까지 제법 할려면 좀 시간이 걸리니까 기냥 대충 바디랭귀지로 때우고 체중과 강인한 몸으로 때우면 되지 싶다. ㅎㅎㅎ 농담이다.

전국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니 벚꽃이 동시에 피는 이상현상이 생겼다고 보도를 한창 해댄다.

그저 객지에서 마음 편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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