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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7 06:47
눈먼 사람. 맹인. 봉사. 소경. 실명자. 장님
 글쓴이 : 西岳
조회 : 479  
눈먼 사람. 맹인. 봉사. 소경. 실명자. 장님
6 가지 표현 단어중에
사람들이 현재 가장 선호하는 표현 단어 순서는
1) 장님
2) 맹인
3) 봉사
4) 눈먼 사람
5) 실명자
6) 소경
아닐까?
chicago 묘청님은
까마득한 세월속 40년전에 책에 나온
소경이라는 단어를 기억해 내었네요.

西岳 14-04-07 06:58
답변  
여하튼 잘했심더.
장님은 촉감이나 귀가 더욱 발달하여
penny
nickel
dime
quarter
coin 떨어지는 쨍거랑 소리
듣고도 다 구분 알아 맞출끼라.
우째 shopping 하는 바쁜 설레에
적선용 1달러 지폐까지 바꿔
다시 장님 거지한테 찾아가서 적선한 맘씨가
훌륭하네.
그래서 묘청은 福 받는 갑다.
와이리 14-04-07 07:48
답변  
시각장애자.....

그런데 요즘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장애자도 엄청 많고
귀로 들을 수 있는 청각장애자도 엄청 많고
입으로 말할 줄 아는 언어장애자도 엄청 많고
가슴을 가진 마음장애자들도 많고
총 가진  거총장애자들도 엄청 많으니 누가 장애자인 줄 알 수가 없다~
뇌를 가진 두뇌장애자들도 또한 많으니...
묘경 14-04-07 09:02
답변 삭제  
나도 "소경"이라카이 쪼꿈 덜 적절하다십더니만 서악이 찝버내내.
무식하게 "앞  못보는사람"이라컬껄.......
그것은 심청전에 따온 단어인데.....
칭찬인지, 조롱인지 모리겠다.
각설탕하고,
오늘 1.5평(?)정도에 한국서 수입한 "뚝섬 적축면" 상추씨앗을 두봉지 흐치났다.
아들이 왔길레 땅을 파고 2불짜리 흙 5포를 넣어 토끼때문에 철사망을 치고, 썩은 낙엽을 덮어 났다.
많이 일찍 시작하니 마누라는 너무 일찍어 헛탕친다고 야단이다.
상추씨앗의 그림은 벌건 상추가 오굴 오굴한기 맛있어 빈다.
골동품 시장에도 갔다 왔고, 마누라가 갑자기 삐걱 허리를 다쳐 죽은다카는 바람에 며느리 빵을 못 사조가 아들보고 100불을 주면서 빵을 사고 잔돈은 며느리 주라켄는데 중간에  띠 묵었는강 확인 전나해양댄다.
사는 기 재미가 업따.
보는 눔들마다 못 살겠다고 징징거린다.
한국에는 봄날이 가고, 시카고에는 봄날이 시름 시름 오다가 바로 여름으로 바뀐다.
西岳 14-04-07 09:17
답변  
한갑진갑 지난. 우리들은 대부분
2/3 가 거총장애자 속한다
아직 거총되는 동기생은 손들어 보소
     
와이리 14-04-07 19:52
답변  
거총해 보라고 해야지..... ㅎ
목표물이 명확하면 될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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