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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0 14:32
詩^낭송과 함께하는 남산 달빛기행 ^.^
 글쓴이 : 은강
조회 : 523  
햇빛에 바래 역사^가되고 ㅡ
달빛에 젖어 전설^이되는 ㅡ 우리고향 남산에서
아래 내용으로 행사^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바람///

때 ; 2014년 4월12일 저녁7시30분(1시간반정도소요)
곳 ;남산 상서장^에서 출발하여 "해목령"에서 ^...^
주관 ; 남산연구소 소장 ; 김 구석 ㅡ배 상 ㅡ

약~한달도 전에 ㅡ
남산연구소 김구석소장이 우리 경주시 詩^낭송회에^
개런티?를 줄테니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서 詩낭송을
(5명정도)쫌^해달라꼬^정식으로 요청을 해왔었다..
그런데ㅡ 모레는 비^소식이 있다ㅡ 허나 웬만하면은
웃비가 안온다면 억지로라도 감행^하려한다^.^

~~~~~~~
~~~~~~~

나는 암만 하늘에다 존나^를 해도 안받는다...
싸랑하는^썽기야!!!
니^라도 하느님께 비오머 안된다꼬 전화쫌^해두가..
아무래도 날씨가 궂어서 달^이 엄서면 행사자체가^

"앙꼬엄는 찐빵^이 안되엇뿌리겠나 시푸다"

***
이행사는 구석이가 10년이 넘도록 매월 보름달이 뜨는
가까운 토욜날을 택하여 거행하고 있는데 정작 경주사람은
거의없고 주로 서울,부산,대구등 가족단위로 많이^참여한다..
(많으면 백명도 넘는다^.^날좋은 만월^이면 분위기 쥑인다)

***
우쩨끼나 그날~친구들 누군가가 오머 줄~선물은 있다...
(이뿐아지매들 우비기~ 하고 막걸리^는 학실히 책임진다)

ㅡ 좋은 친구들~안뇽 ㅡ

최세영 14-04-11 13:45
답변 삭제  
요즘 하늘님께서 지구 온난화로 날씨조차 맘대로 안된다며 성질나가 아침부터 동네 구판장에서 술빨고 계신다 카드라 내가 겨우 하늘님 비서하고 통화 했는데 남산 달빛기행때는 학실하게 비를 안내린단다
은강아 걱정 말거라
묘청 14-04-11 20:38
답변  
"세영이"는 참 진실하고, 바른말하고, 공금을 소중히 쓰는 사람인데 소개기국솥 관리하고, 옹기골 여주인 보초를 서고 하더니만 살짝 맛이 간나 "하늘님"허고 통화했따케사코.......
시방 시카고도 봄은 분명히 왔는데 아직도 칼바람이 어디선가에서 분다.
미안시럽지만 나는 지금 비를 마이 바랜다.
왜냐하면 밭에 뿌린 상추씨가 빨리 택을 틀라면 비가 촉촉히 와 조야 대는데 자꾸 일기예보가 빗나가 날새는 꾸중무리한데 비가 안 오네.
줄뜻 줄뜻 안 주는 여인의 마음이다.
세계에서 피리를 가장 잘 분 사람은 누군지 알고나 있나? 이 "와이리"야?
신라때 "월명"이란 스님이다.
천년전에 "월명사"가 "사천왕사"절 앞을 지나면서 "피리'를 부니 하늘의 달님도 월명의 피리소리에 취해 가는 길을 멈추고 20분간 움직이지 않았다네.
"삼국유사", 3권 275페이지 참조하소.
처럼, 은강이가 "시낭송"을 할 때는 달도, 별도, 사람도, 은하수도, 시내 각 식당들도 적어도 1시간은 꼼짝을 안 할끼다.
그래서 달밤을 찾고, 세영이가 비싼 통화료로 하늘님과 통화하고......
세영이의 "우주통화료"는 3대를 갚아야할걸.....
보통 개밥에 도토리거치 끼는데 "와이리", "해인이", "죽전남", "영마을"는 말이 업냐?
일마들은 "시낭송"에 대해 상식이 부족하나!
미국은 4월 15일까지 국세청 납세 자진신고로 또 거금을 내야된다.
아......씨!
돌아 버리겠다.
거기에다 여인들의 티샤쓰.........
미국은 세금을 안 내면 무덤가지 딸아간다.
우째 한국은 특히 대재벌들이 세금을 안 내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나?
여기는 즉각 FBI까지 (액수가 크면) 개입하면 작살을 내뿐다.
와이리나, 홍종명, 정진문 가튼 부자들은 "전세비" 받아 성실보고를 하고 있나?
머! 월급쟁이야 띠 묵걸 수도 업제!
아! 소개기국밥을 "남선생"이 다 무거따꼬.
아니다!
남선생은 그럴 사람이 아이다.
입에 들은 소개기도 패바떠 준다.
도형이는 술안주로 국물만 퍼 무구실끼고, 은강이가 지나가는 가시나들한테 다 퍼 줒찌 시푸다.
"시낭송" 때 마이 오라꼬!
또 대도 안는 소리해가 내 인생만 망가진다...........
  4/11/14. 아침에.
     
와이리 14-04-12 15:32
답변  
詩... 詩 낭송...
니들이 한국 제일의 詩 낭송가를 알까... 詩 문학회에서 가장 유명한...
그래서
와이리는 줏어 들은 풍월로도
앞으로 13년은 詩人처럼 詩神처럼 살 수 있단다.

세금은 내야 되는 국민의 의무 사항임에 틀림없다.
다만 탈세를 하지 않고 절세를 하는 것은 적법한 국민의 권리이다.
달라고 한다고 다 주냐?
대체 세금 조금 내 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하기야 자동차세는 내고 있다만...ㅎ

월급쟁이들이 세금 못 떼 먹는다고.....? 웃기고 있네. 뭘 모르니....
기부금으로..card실적으로..현금영수증으로.. 등등
은강 14-04-11 22:04
답변  
ㅋㅋ ㅡ
性器만^나타나면
내꼬치^보다 더조타 !!
멀리있어도 고향산천^굽어본다^.^

*** 남  산 ***

남산^소나무옆^.^
두리뭉실한^바위가~
갑자기 부처가 되고~

흐르던^ 시간이^
소리없이 멎어서^.^
신라로^ 돌아간다 ㅡ

천년 ^
부처는 그렇게 앉아계시고
천년 ^
부처는 그렇게 서^계실것이다ㅡ

부처는 바위^
바위는 부처^
우러러보는 사람도 부처^
모두 피가통하는 한마음 한몸이다 ㅡ

푸른하늘 흰구름~
구름그대로 바위그대로 그저그대로다ㅡ

"천년이 왔다가 가는 그저~그대로다~"

@#$%&
*&#%@

"썽기야! 내일 내가 낭송^할려는 "詩"이다 ㅡ
묘경 14-04-12 00:31
답변 삭제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넌다고"'일호시인부부"께 대가리를 조아리고 점검을 받아라.
가는 청중들한테는 저녁도 주나?
술도 주나?
깔삼한 여인은 니리배다켔고!
의자에 앉아서 듣나?
풀밭에 잔디를 깔고 앉아서 듣나?
방구에 히프 찌부둥해서 듣나?
아무데나 삐닥하게 누워서 하늘의 별과 달을 쳐다보면서 듣나?
여인이 만타카면 영마을이 꼭 참석할끼고,
술이 있다면 도형이가 갈끼고,
빈땅이 있다면 진하가 갈끼고,
소개기국밥이 있다면 남토끼가,
계산할 일이 있다면 세영이가,
경비 설 일이 있다면 홍종명,
물론 일호시인은 심사위원,
비니루하우스면 아랫시장 김영환, 이강수.
길 안내는 관유,
적금권유는 손재현,
소화제 공급에 희락이,
망원경 대신에 키다리 능모,
차없는 사람을 위해 종률이가 대기발령,
신라역사의 고증을 위하여 재서.........
천막을 조립할라카면 고병설,
남편친구들 술상의 준비 전문가는 도형이 사모님,
부동산 재벌 최동림,
고스돔 전문에 교장 김상환....
이카다보이 3021 다 참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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