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계절 즉, 용마가 큰 울음소리를 내면서 땅을 박차고 뛰어 날아 오르는 계절이다.

이달 진월 보름이내의 날 즉, 모월 모시에 아들은 낳으면, 그는 필시 군왕의 지위에 오르리라. 그러나 그 날과 탄생 시간을 알려 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중생들이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믿고 출산일을 조정하여 재왕절개술을 감행할지도 모르니까 말씀이다.

그것은 이렇다. 즉, 큰 위인의 경우 반드시 부모 한쪽의 희생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즉, 병이 심한 사주가 병을 치료하는 운세가 올때 드디어 그의 뜻을 편다는 이론. 그렇기 때문에 병이 오는 시절에는 부모 한쪽이 불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사주를 함부로 정해주지 않는다.

기냥 그렇다는 말이다. 토요일이고 관내도 조용하고 백호대살일진이라서 쓸데없는 소릴 한번 읊어 봤을 뿐이다. 위 사진의 당사자의 형태로 봐서 다이아몬드 힢과 명기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높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海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