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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8 17:01
청해진해운의 전신은 세모해운이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39  
그러면 세모해운은 누구의 소유인가? 바로 오대양집단학살사건의 이단목사 유병언이다.

썩을 넘 아직까지 죽지 않고 살아서 선량한 한국인에게 계속 참화를 주는 단초를 제공하눈구나.

그러면 청진해운의 실 소유주는 누구인가? 바로 유병언의 아들이다.

이번 참화 사건을 낸 종자는 세월호의 대타 선장 (세월호 원 선장은 휴가를 갔고, 사고를 낸 선장은 땜빵선장이라고 한다. 이 종자는 임시 계약직으로 선장이 자리를 비울 때 대타로 선장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란다.

문제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자 유병언 일가에서는 아직까지 한마디로 조의를 표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집안 통채로 쳐 죽여 버려야 할 가족이다. 그래서 다시는 인간말종 후손으로 인하여 이러한 참화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할 것이다.

海印.

沼岩 14-04-18 18:01
답변  
머리가 아프다.
죽어야할 선장은 안죽고, 구조된 교감은 자살하고...
정신이상자인 가짜 민간 잠수부 인터뷰에 전 국민이 놀아나고,
오대양 그 관계된 인간들이 이번과 또 관계가 있다면,
그 인간들은 참 여럿죽이는 악의 무리같다.

안타깝지만 침몰선에 생존자가 있을 확율은 이제 제로에 가깝다.
닫힌 선실에 공기층이 있다해도,
큰 공간에 물은 차있고 천장에 공기가 있는데,
편히 앉아서 기다릴 공간이 없고
그 속에서도 물에 잠겨서 있다면 역시 바다에 빠져서 오는 저체온증으로
견디지 못할것같다.

실종자 가족의 심정이야 말로 표현 못할 정도겠지만,
대통령 한마디에 너무 무리해서 작업하다가
또 다른 희생이 생길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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