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침몰사고때문에 껀수가 없던 국내 매스컴은 메뚜기 한 철을 만났고,
오만 잡종들은 모두 각계각층의 전문가(?)라고 불러 모아서 헛소릴 쳐 해대는 것에 이미 식상하다.
그래도 유족의 슬픔을 감안해서 말을 하고 싶고 글을 쓰고 싶더라도 자제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쓸데없이 개인적인 견해를 이곳이나 다른 페이스붘이나 블로거나 까페 등에 올려서 생기는 것 없이 욕을 먹기 싫었다.
그래 현재시간 또 할 일(?)이 생겼다. 다음에 말 하자.
즉, 고맨고 이지맨이즈다. 또한 물에 빠져서 숨을 못 쉬고 10분이면 모두 사망한다. 그리고 배가 뒤집어진 상태의 포켓(?) 그것도 한 두명이 허우적거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생존기간이 7일 미만이다.
빨리 배를 꺼집어 올려서 막말로 천안함같이 포를 맞았는지, 아니면 화물을 잘못 적재해서 그런지 아니면 선박 운항미숙의 초보자의 선체 급선회때문에 그런지 원인규명을 정확하게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죽은 넘을 방송에서 <기적을 바란다. 단 한 명이라도 생존해 있을 수 있다.> 카면서 생쇼와 생거짓말로 대중을 속이고, 막말로 생지랄을 하고 있다. 이참에 상습적으로 거짓말 하는 종자들을 끌어 모아서 청룡도로 한꺼번에 목아지를 날려서 선혈이 뿜어지는 광경을 봐야만 속이 시원할 것 같다.
이제 출발한다. 그리고 할 말은 다 했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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