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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8 21:53
제갈공명의 "기양법"이란.
 글쓴이 : 묘청
조회 : 499  
미리 나에게 올 "액운"을 방지하는 법술로 제갈량이 시도했다가 실패를 했다.
제갈량이 위를 공략하다가, 하다가 실패하고, 리부다는 무슨 병인지 알겠지만 각혈을 하면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울 때에 자기의 생명을 12년 더 연장하기 위해 단을 쌓고 49명의 들러리 속에서 간곡히 축문을 올리다가 결국은 "위연"이 실수로 "주등"을 발길로 차는 바람에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운명을 했다카네.
마지막 공명의 유언은 "나는 최선을 다 했건만 하늘이 나를 돕지 않는구나. 북을 울려라, 전진하라."
그 "기양법"을 해인이가 연구하여 성공한다면 천하를 얻을 수가 있는데......

묘청 14-05-09 10:09
답변  
시카고는 갑자기 화씨 92도, 섭씨로 32도의 사우디 날씨다.
오늘은 긴 옷으로 입고 가게에 갔다고 죽다가 살았다.
참! 별개 다 속을 썩이네......
묘청 14-05-09 10:29
답변  
오늘밤에 비가 억시기 온다케서 호박모종 심었다.
상추가 성큼컷다.
아무눔도 글을 안 올리네.
역시 "해인이"는 천기를 쥐고있는 도사다.
다른 사람은 '기양법"이라카이 혹시 불똥이 튀까방 "복지부동"이다.
머를 알아야 댓글이라도 쓰지.
"기양법"이 사람을 지기는구나.
이유가 어쨌던 공명도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 결국은 대가 끊겼다.
이순신 장군의 아랫대도 지금 며느리가 잘못 들어 와 현충사를 팔아 무걸라칸다며?
장군님의 유물도 팔아 쳐 묵걸라칸다며?
     
와이리 14-05-09 10:35
답변  
와이리도 신라 왕족 후예는 아니지만 '성'을 팔려고 내놨는 데도
아무도 입질조차 안하네.
반월성과 첨성대와 안압지를 묶어서 팔 수도 있는 데.....
기양법인지 지랄인지는 몰따만
봄되면 날이 점차 따뜻해지고 여름이면 덥고 가을이면 써늘해지고
겨울이면 춥고..간간히 포근할 때도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 거지~
위연이가 제갈공명 죽어라고 뛰어 들어 왔겠나..급하다 보니....
     
海印 14-05-09 11:17
답변 삭제  
제갈이 사람을 많이 죽여서 대가 끊긴 것이 아니고, {만약 그랬다면 김성주(김일성)이 동족을 수백만 죽였으니 당연하게 현재 대가 끊어져야 하는데, 손자가 외삼촌을 기관총살한 스트레스로 막 처먹어 체중이 120kg이 나가고 젊은 넘이 벌써 중풍증세가 왔다 카더라만 살아 있지 아니한가.} 역사책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때문일 것이다. 즉 거시기만 존나게 해서 여기저기 콩밭에 씨를 뿌려두면 결코 대가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다. ㅎㅎㅎ

그러니까 노동이 좋다. 좌우지간에 좋다. 노동을 못하면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묘청 14-05-09 20:15
답변  
나도 천기를 좀 아는지 어제 호박모종을 심었는데 간밤부터 지금가지 천둥, 번개에 비가 "말박 줄박" 내리네.
그래서 일단 호박모종은 성공적으로 활착이 되겠지.
얼음비에서 뜨거운 비로 바뀌는데는 오랜 시간이 흘렀다.
고추모종도 비나 맞으라고 바깥에 내 놓았다.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린다네.
기온도 25도를 유지한다네.
어제 하루동안 상추가 32도의 기온에서 놀란듯이 커 버렸다.
남들이 씨앗을 흩칠 때, 나는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리라.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이 유행가 생각이 나네.
비가 많이 온다.....
어제는 마음이 허하여 "이미자 노래"를 녹음해 보았다.
레코드판에서 옮겨 CD로.....
1)여자의 일생
2)황포돛대
3)아시
4)유달산아 말해다오
5)섬마을 선생님
6)흑산도 아가씨
7)저 강은 알고 있다
8)잊을 수 없는연인
9)여자 하숙생
10)강명화
11)아네모네 마담
12)황혼이 질때면
13)동백 아가씨
14)춘천댁 사공
15)동백꽃 피는 항구(여수)
16)항정 13번지 (일본곡)
18세, 당시이미자 목소리라, 80에 가까운 지금 목소리와는 비교가 안 된다.
판 끍힌 소리와 들어보면 옛날이 생각난다.
또 필요한 사람이 있으리라.
또 CD장사 한번 해 볼까!
잘 자거라.
시카고의 빗소리를 들으면서......5/9/14. 새벽 6시에 CHICAGO 농민이.
     
와이리 14-05-09 22:11
답변  
이제
CD를 굽더라도 보내지는 말거라~
일일이 사람만나 챙겨 주는 것도 CD굽는 일 보다 더 힘드니....
개개인 앞으로 우편물을 하나씩 따로 보내던가... 아니면 고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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