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12 09:26
잔치 잘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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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모
조회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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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아이 혼사를 잘 치루었네요
천석꾼도아인기 천가지 걱정도 더하곤했는데
시간가니 마카다 묻혀지나가네요
사는기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 동기친구들 길흉사에참석하는것을 소홀히했는데
많은 친구들의 축하와 축의를 받고보니
송구한마음에 가슴한켠에 땀이맺힌다
모든것에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가면서 갚아가리라 다짐합니다
다시한번 여러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우선 이곳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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