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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5 12:00
무슬림 남편을 따라간 한국 여성의 잔혹상
 글쓴이 : 海印
조회 : 586  


어떻게 이런 개지랄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멍청한 한국여성도 문제지만 인간을 개보다 못한 물건 취급을 하는 무슬림국가의 사원을 이 땅에 단 한채도 남김없이 폭파시켜 없애야만 할 것 같다. 이 곳을 클맄하면 관련 기사내용을 볼 수 있다.

좋은 날 아침에 못 볼 기사를 봐버려서 현재 심기가 상당하게 불편하다.

그리고 어제 조세영이란 넘이 海印 사무실 방문을 해서 낙지연포탕으로 막걸리 네 병 비우고 갔다. 서악의 논문심사 때문에 선약을 뒤로 미뤘고, 서악은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만나면 된다.

조세영이 모처럼 큰 일을 벌여놓고, 소위 운세를 보러 왔던 것이다. 62년생 서울토박이였다.

海印導師.


묘청 14-05-15 14:58
답변 삭제  
해인아! 조세영이한테 수수료는 받았나?
낙지연포탕(이 단어도 70년대에는 업서설꺼로?)이 뭔지는 모리지만 어떠튼 비싼 것에 막걸리 4병.
돈은 누가 냈노?
그 친구 돈이 만타며?
지금 직장 은퇴해서 바쁘게 돌아 가는데 ....
갑자기 서악의 논문 심사는 무슨 뜻인공?
뜻모를 얘기만 하네.
海印 14-05-15 16:06
답변 삭제  
돈 안 받았다.

낙지 집에서 조세영이 술값을 내겠다는 것을 "이곳은 海印의 관할이고, 손님에게 밥 값을 내라는 것은 정서에 맞지 않다"고 말해서 술과 안주 값은 내가 냈다.

사실 지난 번에 방이동에 오라고 해서리 근처 유명한 일식집에서 일인분 9만원짜리 점심을 얻어 먹은 적이 있다. 후식으로 일식집 인근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까지 두 잔 마셨는데, 맛이 좋더라.

어제 저녁에 서악과 7시경에 만날려고 했는데, 서악이 오후 3시부터 논문심사에 들어가서 늦게 끝나는 바람에 약속을 뒤로 미루고 조세영이를 만나러 차량의 핸들을 돌렸다.

사실 별로 바쁜 것이 없다. 기냥 혼자 왔다갔다 하면서 바쁜 척 하는 것이지라.ㅎㅎㅎ

그럼. 이만 줄인다. 조금 전에 와이리가 커피 마시러 온다고 했는데 좀 있으면 올 것이다

차량으로 오면 10분 거리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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