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23 10:22
이번 월요일은 미국의 "현충일"(Memorial da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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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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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일을 연짱 논다.
시카고도 80-90도를 오르 내리니 상추가 퍼뜩 커서 뜯어 묵을 때가 되었다.
그래서 식구들이 일 또는 월요일에 뒷마당에서 나는 숯불과 상추, 쌈장을 준비하고 아들내외는 고기를 준비하기로 했다.
내가 공언한 남이 씨를 뿌릴 때에 나는 뜯어 무걸꺼라고.....
내가 완전히 승리했다.
잘했지?
오늘 내가 자주 어떤 사람한테 저녁을 대접 받아 내가 염소 뽁음을 그 분께 대접했다.
한국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35,000원 들어 잘 묵것따.
건천위의 송선리에 "흑염소단지"가 있어 염소요리가 코스로 나오는 좋은 식당이 (당나무) 있다는데 내가 가면 한분 가족들을 전국적으로 불러서 묵걸라꼬.
그라고 내 제수씨가 송선이 고향이다.
송선못에 낚시는 잘 되는강?
참으로 깨끗한 못이었는데.
경주사람도 "송선리"를 잘 모를꺼로....
오늘은 어찌 고향에, 부모님 생각이 유독난다.
울아부지 제사가 7월달인데 음력이라 또 한국에 물어 봐야 된다.
불효자식이라 할 말도 없네.
산다는 것이 요즈음은 많이 지루하다....... 5/22/14. 자기전에 양치질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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