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24 21:13
VJ 특공대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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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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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요석궁"을 소개했더라.
한정식 코스음식이 죽 나오던데 총대장은경주 최씨의 막내 며느리라데.
혹시 "최활"이 부인인강 자세히 봤다.
내가 보기에 한사람당 돈 100,000원은 CHARGE할 것 같더라.
그런데 INTERVIEW하는 주로 여인들이 소암이 사업장의 포항사람이더라.
포항사람들이 부자가 많은지!
죽전의 "남기숙사장님"도 부잔강!
내가 알기로는 "요석궁"은 일본인 상대의 색씨장사를 하다가 손님들이 식중독에 걸려 잠시 문을 닫았다칼때 내가 미국에 왔었다.
음식이란 것이 편하게 무거야지 너무 "삐까뻔쩍"하면 목아지에 넘어 갈까!
여기에 도 "우래옥"분점이 있는데 치장을 잘해났다.
그곳 심부름 여인들은 한복을 입고 뻣뻣하게 SERVE를 하는데 값에 비해 맛도 없지만 꼭 북한의 "모란봉" 냉면집에 온 것같이 어색하고, 무거운 분위기라 싫더라.
능모가 가는 식당 정도면 무난할까?
나는 초라한 할매식당에 가서 국밥 묵는거 최고다.
그러나 깨끗하고, 껀디기를 마이 조야 되고, 맛은 있어야 된다.
몇천원 싸고, 비싸고는 전혀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그 "요석궁"을 한번은 가 볼만하겠더라.
활이 이름을 대면 쫌 헐케해 줄랑강?
하기야 포항 여인들도 가는데 내가 못 가겠나!
시카고의 댓빵이....5/24/14. 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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