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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8 14:18
시카고 에서 또 택배가 왔다..
 글쓴이 : 은강
조회 : 583  
썽기가 ㅡ
숱한여인들~을 그리워하면서^.^
향수병^에 단단히 걸린것같다//

"신성희.이향희.옹기골아지매등"
그라고 친구 부인들에게까지도~

오줄봉테기 처럼^
썽기는 와~그래사능공 모리겠다 ㅋㅋ

보고지부머 보따리싸서 고향오머 될낀데~
귀찮아도 배달사고 안내고 잘^전해주꾸마!!!

ㅡ쌍추쌈^마이~ 싸묵고 잘~지내거라^.^ ㅡ

묘청 14-05-28 19:53
답변  
올리지 마라켄는데....
딴기 아이고 4월 5일 경주보문 벚꽃축제에 특별히 더 수고한 몇사람을 골라 CD를 보낸다고 약속을 했길레 그 약속을 지켰다.
"주고 뺨 맞는다고" 형평에 어긋나니 잘문하면 다른 친구한테 욕 얻어 묵고, 받은 눔들은 친구들한테 돌림빵 맞는다.
향희란 사람은 관유도 알다시피 전 화랑택시 사장 딸에 먼친척 누님이고, 신성희란 여인은 울산가는데 병원의 병원장부인이다.
누님뻘인데 내가 학교다닐 때에 대구동산병원 간나부로 있어 나를 끔찍히 도와주어 겸사 겸사로 보냈다.
옹기골 아지마는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온데 대한 "사진특허 도용법"에 저촉이 되어 와이리가 영창내지는 벌금을 물울까방 12불자리 T-shirts한벌 사서 보냈다.
병원장 부인이 자기봉다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에게 극진히, 고급으로  대접한다케서 은강이와 수고한 본부총무 세영이가 가서 잘 대접을 받으라켔다.
세영이는 상대가 여자라고 부끄러버 안 가면 안 되는데......
엄마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면 댄다.
한편으로는 얼머나 대접을 잘 하는지 진짜인지, 말로만인지의 "시금석"이 되리니....
마지막으로 우리 앨범을 올린 관유 여행사의 여직원에게도 동기회를 대표해서 "명주" 한필 껀너 넣었다.
용서해라.
공평하게 다 한테 보내야 되는데 예수님의 "이어오병"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니 이해를 바란다.
내 스마트 폰이 자유자제가 되면 서울, 용인 친구들도 생각해 보자.
이것을 하면 저기 걸리고, 조것을 하면 이기 걸리고.....
내가 소포를 한국의 누구한테 보내던지 보내는 과정과 결과가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누구의 강요도 아니고,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강물에 꽃잎을 떠 내려 보내듯......
잘 지내거라.
우중충한 날씨가 나를 울리고, 소포를 받았다니 더욱 고향도 그립다.
"숱한 여인들을 그리워하면서"
와이리 말마따나 이러케 부풀기를 해대니 은강이 말은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세영아! 신성희누님보고 "저를 보듯 내 친구를 대접하소"켔서니 좀 가서 대접 받아라.
나도 본 지가 35년을 넘었으니 안달이 니거터면 안 나겠나?
아랫시장 "울산식당"에는 가지마라.
나같은 시다바리 머슴이 가는데다.
오늘의 Chicago 날씨는 종일
꾸정무리에, 천둥, 번개에 비란다.
미 전역은 특히 텍사스쪽은 가물어, 가물어 고기값이 폭등하고, 농산물이 폭등하네.
안경이 살고 있는 L.A.도 가물에 산불에, 알라바마(기아조립공장)는 수해에.....
한국은 "인재"에 병원에 불이나 수십명의 70-80 노인이 사망했다고 미국 뉴스가 계속 나온다.
우얄라고 이리 번지럽나........
     
와이리 14-05-28 23:48
답변  
세상에 비밀은 없다~
'니만 알고 있거라~'고 하는 순간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된다는 말~.
비밀을 지키고 싶으면 혼자만 속으로 즐기고 있어야.... 알간?

니는 이제 또 좆 됐다~ 온 3021이 다 알게 되었으니...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빛깔 무지개 색상에 대.중.소 세가지 size로
100명의 어부인들에게 선물 보낼 자신이 없으면 아예 말라고 했는 데
와이리 말을 안듣고 몇장이라도 보냈다고 하니...
7色*3種*100名=210개... 우얄래?? 죽겠지.  다 보낼려면...꼬시다~
海印 14-05-28 20:04
답변 삭제  
묘청아!

보는 사람 생동감이 있어서 좋게 느껴진다.

그런데 말이야 거부감없이 들어라.

남자는 말이야 잔정 보다고 큰정이 더욱 대접받는다 카더라.

나는 잔정이 무엇이고 큰정이 무엇인지 모른다.

쉽게 말하자면 니 방식대로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좌우지간에 미리 포석을 많이 깔고 한국에 방분한번 해라. 안 오고 그카면 말짱 도루묵이다. 카하하

야! 사진보니 힘이 넘치는구나. 그 정도면 외입도 좀 하고 해야만 수명이 늘어난다 카더라만. 적절하게 안 풀면 똥꿈이 맥혀서 단명한다 카더라만. 믿거나 말거나다. ㅎㅎㅎ

여기 오면 내가 나서서 조절해주꾸마. 타인은 전혀 모르게 말이다. ㅎㅎㅎ

海印.
은강 14-05-29 15:08
답변  
썽기^ 심부름으로 ㅡ
신성희,이향희,두여인을 만났다//
점심 대접은 내가 잘~나가던 소시적에
몽고^갔을때보다 더~칙사^대접을받았다//

그런데 ㅡ
세영이 하고는 못갔다 ㅡ
이유는 ㅡ
내가 무씬^여자에게 흑탐이나서가 아니라~
세영이는 능력이있어 낮에근무를하고 있어서다..

"그ㅡ두여인의 이바구로는"

고^ 앙큼한것이(성기부인) 우리하고는 친구였는데^
점잖고? 착한? 썽기를꼬셔서 미국으로 도망?을가서^
잘~살고있다고 하면서도 아주고맙고 반가워 하더라!!

"옹기골이랑 다른사람에게도 곧^전하도록 하꾸마"
"잘~지내거라~시다바리하는 고향 행님^이ㅡ바이ㅡ"
     
최세영 14-05-29 16:57
답변  
우리보다 나이가 많고 얼굴 주름이 짜글짜글해도
여자는 여자다.
여자 둘 혼자 독식 하고
맛나는거 실컨 끌어 넣고
우~와 좋았겠다.
썽기땜에 복터졌네
담엔 은강이 니돈 가지고 뭘사서
시카코 성기가 보내 왔더라 하고
갔다 주고 또 대접 받으면 되겠네
달마다 아님 분기마다 가도 조오치라 ㅎㅎ
          
와이리 14-05-29 17:05
답변  
미국의 村 Chicago에서 헛물켜는 인간이 있는 방면에
봉이 김선달처럼
남의 것으로 온갖 인사 다 받으며 칙사대접받는 사람도 있느니라.
혹시
용인이나 성남이나 서울에 뭐 전달해 줄 사람은 없냐? 남자말고~
묘청 14-05-29 21:14
답변  
용인이라면 또 있다.
"박인순"이라는 누님뻘이다.
주소가 ###뜰이던데....
랑데부하도록 하겠다.
지금은 Smart phone의 연구때문에 해인이나, 서악처럼 정신이 없다.
그라고 가야할 세영이는 안 가고, 안 가도 될 은강이가 갔구나.
"몽고 갔을 때보다 더 잘 대접을 받았다".
나로서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사막에서 양고기에 소젖 마셨나?
대접을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문전박댄지?
의문이 꼬리를 물고, 또 무네.
그래도 은강이라도 대접 받았으니 반 본전은 뺐다.
세영아! 미안타.
헛물을 켜게해서.....
은강 14-05-30 00:42
답변  
"性器"는ㅡ
주로 누님을 조아하능구나//
그러니 누나한테는 젖도 얻어묵지ㅋㅋ
암튼^칠면조에 양고기에 소젖에 풀코스로 ㅡ냠냠 ㅡ

사실은ㅡ
세영이^하고 저녁에 "럭셔리"하게 맥주도 한잔할라꼬^
그렇게 유도를 했지만 남편때문에 저녁엔 안된다케서ㅡ
어쩔수없이 낮에 혼자^나갔어니 오해들 말길바란다^.^

@#$%&
&*%#@

ㅡ 언제나 고향소식^에 목말라 울고있는 성기야~바이 ㅡ
천마총 14-05-31 00:09
답변 삭제  
친구야 ! 낮에 은강이편으로 반가운 CD 잘 받았다.

운전을 하는 업이라 매일 음악을 곁에두고 사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을

보내주니 정말 고마우이.

간혹 이런 귀한 음악 어떻게 구했냐고 물으면 난 아주 자랑스레  '멀리 LA 살고있는

절친이 정성스레 제작해서 보냈다"고 답하지.

건강하게 지내려무나.
묘경 14-05-31 00:44
답변  
소포 "구미다데"를 다 해 놓고보니 "천마총" CD가 빠져 다시 다 뜯어 동봉했네.
운수업이니 덜 심심하게 돈을 벌어라고 보낸 것이니 잘 받았다니 반갑네.
날씨가 갑자기 너무 좋아 더욱 고향생각이 난다.
눈을 이리로 돌리면 한없이 즐겁고, 조러케 돌리면 끝없이 슬픈 것이 지금의 현실이네.
아무쪼록 즐겁게 잘 지내자.
     
와이리 14-05-31 10:35
답변  
그러니,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린 거라고 하는 거지.
하루 세끼 밥 먹든 것도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세 끼 반찬이 뭐냐에 따라 한없는 불만에 가득찬 사람도 있는 것을....
그저
죽기 전에 나름의 방법으로 즐겁게 살다 가는 거다.
은강 14-06-01 00:56
답변  
구미다떼 라?
우리말로 組立^이라는 왜놈^말인데^.^

소포^.^를 조립^했다???
야~ 이~~ "性器"야이 !!ㅡ
지발 왜넘말^쫌//쓰지마라ㅡ

"한국말도 잘^이노 몬하는 주제에
"무씬 왜놈말을 자꾸할라카는동?ㅋㅋ

ㅡ 조은 칭구야~이밤도~ 안뇨옹~~~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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