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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31 20:38
내 인생의 "갑오경장".
 글쓴이 : 묘청
조회 : 809  
요즈음 나는 바쁘다.
SMART PHONE 배우랴, 카카오 톡 답변하랴,
내용을 읽어보랴....
그 바람에 "게시판"에도 출석이 부진하고, 눈도 아프고, 여러가지가 무질서하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런 고비을 겪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매일 목소리로 통화하던 내 아그들과의 교감도 이제 글씨로 그림으로 하고, 직접 찾지 않고도 사진을 , 영수증을 띄우면 되고.....
그러나 한국의 강산바람의 상추밭이 내 손에들어 오고, 김교수의 "사은회" 광경이 바로 보이는 신기한 세상이네.
내 하니는 바로 싫증을 낸다.
내 딸과도 이제는 메세지로 주고 받고.....
날씨가 연속 25도의 "천고마비"의 가을날씨라 살기가 좋다.
저어 남쪽에는 주말만 되면 깡패(Gang)들의 세력 다툼에 수십명에 총에 죽는다.
한눔은 운전하고 한눔은 길가는 아무나를 총으로 쏘아대니 무섭다.
이 글이 끝나면 전화기로 상추밭을 찍어 올리면 전문가가 게시판에 좀 올리도....
그라면 좀 있다가 내 행핀이 피면 선물을 보낸다.
물론 행핀이 찌그러들면 못 보낸다.
잘 있거라, MY BEST FRIENDS!

와이리 14-05-31 20:42
답변  
여기는 한여름으로 들어 왔다.
부산의 해수욕장들 중 거의 대부분은 6월1일부터 개장한다고 하니..
Viber에 가입하라카이~
그러면 전 세계 어디에 있는 그 누구랑 통화해도 통화료가 무료다.
물론 문자 통신도 무료고... 문자는 카톡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어느 세월에 할 지는 모르겠다만... 욕봐라~

한 가지 충고하겠는 데 강산바람을 닮지 마라~
33도가 넘어가는 생땡볕에
직원들을 주말에 강제로 상추밭으로 끌고 가서 상추를 뜯게 하는
악덕 기업주다.
차라리 직원들을 위한다면
마트에 가서 유기농 수경재배해서 수확한 상추를
집집마다 한 상자씩 배달해 주어야지. 맛있는 삼겹살과 같이..
사장이 본인이 좋아한다고 하기 싫고 가기 싫은 직원들을 왜 끌고 가나..
황금의 주말인 토요일에... 그러면 일요일도 망치는 건데..
와이리가 그 직원의 부모라면 당장 퇴직시킬 거다만~
묘경 14-06-01 06:13
답변  
Viber을 알아보지.
나가 관조하는 "강산바람"은 조은 기업주다.
월급 좀 준다고 굴림하는 그런 기업주가 아니다.
"생땡볕"이라켄는데 미국인은 땡볕에 앉고, 한국인은 야외에 나가면 그늘에 앉는다.
그늘 집안에 종일 앉았다가 밖에서 그늘.
그러니 비타민 A가 D로 못 바뀌니 한국인은 "각기병"이 많다.
다리 하나올려 무릎을 망치로 치면 올린 다리가 벌떡 안 하면 비타민 D가 부족한기다.
와이리도 집에 가서 택주와 더불어 망치로 뚜디리 봐라.
하머, 강산이 직원들을 데리고 "주말농장"에서 삼겹살에 유기농 상추에 가족끼리 야유회를 하니 그 얼마나 천국인냐!
니는 삐떡하면 마트, 마트카는데 니가 돈이 얼매나 있노?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속담도 못 들었나?
농약 친 채소 안 무거바서 그카는데 고카다가 언젠가는 "아다리"가 될 수도 있땅.
'유병헌", 세월호, 그넘이 악덕 곱파기 5억이다.
그넘만 잡으면 팔자를 고치는데.....
직원 대접을 잘 하면서 절대로 회사 그만 안 둔다.
지금 시대가 부모말 듣는 시대가?
니는 무슨 원시인이가?
내가 하니한테 전나해가 "상추밭에 물 쫌 주소"카니 니가 "한대수"냐 , 임마!
니가 와서조라카네.
이 가시나를 우야면 조켄노?            5/31/14. 토요일, 퇴근을 앞두고....
     
와이리 14-06-01 07:20
답변  
돈이 없으니 마트에 가는 거다.
주말 농장하러 양평에 한번 다녀 올 기름값이면 3년은 상추 사먹는다.
지네도 아예 상추 뜯어러 직원들 끌고 갈 생각하지 말거라~
부인도 상추에 물 한번 안 주는 판에...
직원들이란 회사에서 직원이지 퇴근 이후는 독립된 인간이니라.......
그리고
미국놈들 살갗과 자네 살갗은 다른 거니
미국놈들 따라 햇볕에 굴리고 태우는 그런 짓하지 말거라~ 오줄아~
海印 14-06-01 09:55
답변 삭제  
묘청아!

와일이 이말 맞다.

<미국놈들 따라 햇볕에 굴리고 태우는 그런 짓하지 말거라~ 오줄아~ >

고향말을 그대로 옮기면 오줄봉태기야!가 된다. ㅎㅎㅎ 우짜든동 재미있게 잘 지내라.

海印.
묘청 14-06-01 11:25
답변  
상추에,참나물에, 꼬치장에, 참기름에, 돌나물에, 마늘쭁삶아 간장에 쪼린 것에 식은밥을 마이크로에 대피가 비배 무거니 갠찬네.
오천년김치(한병, 1개론, 15불).
단군 할아버지가 잡숫떤 김치에, 조미김, 유기농 수박에 저녁을 묵어뿌따.
내일은 일요일이라 차고 "미시나우시"를 해야 되고, 저녁 6시에는 권기장도 맛빳떤 피자집에서 저녁을 묵는데 내가 돈을 내려고 100불을 준비해 놓았다.
그런데 아들내외가 오늘(토) 우리 가게에 맥도날 사가 와서는 현금 20불을 달라고.
한국사람이 가시게로 이발하는 이발소에 간다고.
16불에 팁 2불하여 약 20불이 필요하다네.
2불은 내일 만날 때에 달라켔따.
귓뒤와 뒤꼭지를 면도도 해 주고 씻거도 주니 그넘은 꼭 그 곳에만 간다.
그라고 현금만 받는다.
미국 이불소는 싸구려는 5-7불이면(팁은 2불정도) 되는데 기계로 한바꾸 돌리고, 솔로 털면 끝이다.
5분이면 한사람, 한국집은 40분은 걸린다.
"오줄아"!
조은 말이가, 나뿐 말이가?
"이성계" 말로는 "대지눈에는 대지만 보인다."
니는 대우에서 임원할 때에 밑에 눔들 마이 조짓겠따.
     
와이리 14-06-02 23:42
답변  
천만에~
와이리는 직장생활할 때에 아랫것들에게는 하염없이 인자했고
윗것들과 타협을 안하고 부딪혔던 적이 많았다.
그 윗것들하고는 지금도 년2회 모임을 한다. 아랫것들 몇개 끼워서..

다들 지금은 와이리에게 꼭꼭 '會長님~'이라고 부른다.
예전의 윗것 아랫것 할 것 없이 지금은  다들 와이리의 아랫것들이다.
나오라면 나오고, 돈내라면 돈내고.. 말 잘 듣는다. 이쁜 것들~
묘청 14-06-04 02:52
답변  
니가 관운장인냐?
아랫 것들한테는 인자하고, 윗 것들한테는 건방진....
반대로 "장비'는 부하들은 개패듯 하고, 배운 눔들한테는 살살거리고.
그래서 관우는 오나라 "여몽'한테, 장비는 '부하"한테 개죽음을 당했다.
나는 식모든, 식당 사장이든, 태주든 다 잘한다.
     
와이리 14-06-04 09:33
답변  
어제도 아랫것들에게 인사동에 나오라고 했더니 110% 나왔더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안동국시 한 사발씩 먹여서 들여 보냈다. 3만원씩 내라고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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