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31 20:38
내 인생의 "갑오경장".
|
|
글쓴이 :
묘청
조회 : 809
|
요즈음 나는 바쁘다.
SMART PHONE 배우랴, 카카오 톡 답변하랴,
내용을 읽어보랴....
그 바람에 "게시판"에도 출석이 부진하고, 눈도 아프고, 여러가지가 무질서하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런 고비을 겪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매일 목소리로 통화하던 내 아그들과의 교감도 이제 글씨로 그림으로 하고, 직접 찾지 않고도 사진을 , 영수증을 띄우면 되고.....
그러나 한국의 강산바람의 상추밭이 내 손에들어 오고, 김교수의 "사은회" 광경이 바로 보이는 신기한 세상이네.
내 하니는 바로 싫증을 낸다.
내 딸과도 이제는 메세지로 주고 받고.....
날씨가 연속 25도의 "천고마비"의 가을날씨라 살기가 좋다.
저어 남쪽에는 주말만 되면 깡패(Gang)들의 세력 다툼에 수십명에 총에 죽는다.
한눔은 운전하고 한눔은 길가는 아무나를 총으로 쏘아대니 무섭다.
이 글이 끝나면 전화기로 상추밭을 찍어 올리면 전문가가 게시판에 좀 올리도....
그라면 좀 있다가 내 행핀이 피면 선물을 보낸다.
물론 행핀이 찌그러들면 못 보낸다.
잘 있거라, MY BEST FRIEND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