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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1 08:23
채전밭에 상추가 제주댁 사모님 준비하시는 식탁에
 글쓴이 : 西岳
조회 : 648  

박사장님 kitchen 식탁 사진인데
채전밭에 그 상추가 제주댁 사모님께서
준비하시는 식탁 밥상위에
맛있게 싱싱하게 올라와 있네.
식탁 메뉴 준비하시다가
스마트폰으로 recipe (음식요리 맹그는 방법) 보고
연구중인 사모님이 훌륭하게 보이십니다.

우야든동 식구 건강을 위해
맛있는 요리 연구하시는 모습입니다
추측하기로는 식탁위에
손잡이 달린 그 작은 냄비에
콩가루 하얀 국물에 채소국 끓인 recipe 을
확인하고 계신듯 ?


와이리 14-06-01 09:07
답변  
미국넘 밥상이나 한국인 밥상이나 똑 같네.
미국넘들은 빵에 쥬스에 커피에 고기만 구워 먹는 줄 알았더니만....
근데
밥상에 고등어도 한 마리 없고, 갈치도 없고..저래도 밥이 넘어 가나..
그냥 마, 물에 말아 먹어라~ 상추를 된장에 찍어서~ 풋고추와 함께..
묘청 14-06-01 11:38
답변  
요리 레서피를 보는 것이 아니고 갑자기 밥상 차리다가 카카오톡을 연마하는기다.
친구들아! 진짜로 미안타.
꼭 게시판을 내가 전세를 낸 것 같다.
씰떼업는 것으로 황칠을 해 되니 참말로 미안타.
용서해라.
하얀 국물은 제주도에서 가지고 온 콩까루에 쑥을 주서다 너어 만든 멀건죽 종류다.
깍두기는 산 것인데 달아서 못 먹겠더라.
무슨 나무껍띠기 가튼 것이 검은 소고기(Angus beef)로 지난 일요일 묵고 남은 것을 재 활용하는 것이고,그담에는 먹을 것도 업따.
밥상앞에서 내가 전화기 들고 저카다가는 바로 퇴출이다.
시카고는 오늘이 5월 31일 저녁 9시39분이다.
나는 자고, 친구들은 활동하고......
     
와이리 14-06-01 11:53
답변  
와이리가 신단을 짜 줄테니 그대로 해 드시라~
일단, 밥과 시락국을 끓이고
김치에 보리굴비에 전복찜에 왕새우굽고 돌문어에 소불고기에
특급 양羘)과 대창 구이에 시금장에 콩잎파리에 시금치나물에
정구지김치에 동김치에 파김치에 김치걷절이에 명이잎파리에
한우갈비에 등심 조금하고...대충 이러면 밥은 넘어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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