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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1 12:02
묘청아 니가 불렀제 !
 글쓴이 : 천마총
조회 : 630  
   Track08.cda (44byte) [39] DATE : 2014-06-01 12:06:12
성기가 자네가 보내준 음악 잘 듣고 있네.그 옜날 학창시절 신나게 추던 "벤처스악단의 파이프라인"

이미자님의 "여자의 일생".등

근데 듣다보니 성재희님의 "보슬비오는 거리"가 어째 좀 이상타해서 가만히 추론해보니

이 곡을 자네가 리메이크해 불렀다 생각드네.

전주곡은 갑자기 반옥타브 내리고.

아주 열창이라 나도 신나게 따라 불렀다. 여기 복사해 첨부해 보는데 잘 될는지.

천마총 14-06-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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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 어렵사리  짬내 직접 우리집까지 와서 전해전 은강이 원국이에게도 감사드린다.
묘경 14-06-03 01:05
답변 삭제  
천마총아!
생각지도 않았는데 좋아하니 내 기분이 짱이다.
앞으로 "리메이크"라카지말고 "취입"이라케라.
보통 음악의 바보들은 반옥타브를 올렸는지, 낮추었는지 모르는데, 천마총은 음악의 자질을 타고 났구나.
은강이는 "음악공장"을 하는데 걸마는 잘 모리지 시푸다.
많은 사람들은 10만원짜리 전축소리나 100만원짜리 전축소리나 똑같다는 사람도 있고, 대번에 구별하는 사람도 있다.
종률아! 열심히 돈 많이 벌어라. 지금 누가 태진 가라오케(미국에서는 이 브랜드를 최고로 친다), 상업용으로 하나를 얻었다.
이제 본격적인 취임에 들어 가련다.
그 동안 집에 있던 가정용 태진은 고장이 나 고친다고 주물럭거리다 버리고.....
그래도 무심한 CD가 종률이를 기분 좋게 했으니 내 목적은 달성이 되었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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