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시내 있는
우리 동기생 shop 가게 간판이다.
황금을 디게 좋아하는 종족은
중국인과 흑인들이다.
미국이나 세계에 china town 거리에
가면 금방 가게가 즐비하다.
미국의 흑인촌에 가보면
흑인들도 금목걸이 금팔찌 금코걸이
디게 많이 걸고 댕긴다.
흑인들에게 인생을 왜 사느냐? 고 물으면
신나는 음악 틀어 들으면서
음악 맞춰 춤추는게 인생목적 같더라.
자기 차에 당초 달린 쪼끄만 라디오 음악은
간에 기별도 안 차는 음악 기계 일것이리라.
그랴서 car audio shop 에 가서
woofer speaker 큰것 추가 설치하고
앰프 출력 센~ 것으로 바꾸어
차체가 부러질 정도로 쿵쿵 거리는 음악을
틀면서 팔다리 몸을 디리따 흔들면서 운전해야
직성에 맞고 시원한 기라.
흑인들이 좋아하는 대형 고출력
음악 audio 장치 shop 이름이 자기들
좋아하는 gold 이니 줄줄이 줄지어
이 간판 이름에 끌려 손님들이 모여 들었지.
여하튼 "황금소리" 간판이름 하나는
잘 지었네.
사업성공하여 "자랑스러운 경북대 동문상"
수상 도하고 대학교에서
왕복 비행기표, 호텔비 지원해주고
경북대 대강강당에 수천명 재학생 후배들에게
일장 초청강연도 하였고...
자고로 작명을 잘해야
부귀영화 건강장수 유명출세 가
된다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 졌네.
3021동기생 중에 이 간판을
이전에 먼저 직접 본 사람은
captain kwon, ch-ch 두명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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