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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3 09:57
황금 소리 Gold Sound
 글쓴이 : 海印
조회 : 308  

야아!!

묘청의 가게가 드디어 국제적으로 선전의 바람을 타 버렸구나.

그래 길조다.

그 장소가 海印이 보기에 이렇다. 즉, 주위에 산도 보이지 않고 평지의 사거리 모퉁이에 잘 자리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근데 그노무 동네는 지금도 서부활극이 매일 일어나는 모양이구나. 관심 만점이다. ㅋㅋ 총 맞을 염려만 없다면, 그것이 최고의 재미있는 일일텐데...못 보니 아쉽기만 하다. ㅎㅎ

그라고 서악이와 와이리 또는 은강과 海印 또는 소암과 묘청같은 친구들이 남이사 뭐라 카든가 말든가 조또 전혀 신경 안 쓰고 이것 저것 생활잡기부터 주위의 재미있는 야그를 올리니까, 그리고 글을 안 쓰고 구경만 하는 수많은 눈팅족들이 읽어 주니까, 그래도 이 공간이 살아서 숨쉬는 공동생명체로 작동하고 있는 중이다. 길이 장족의 발전을 빌면서, 비오는 오늘 아침에 수원 기아정비사업소에 미션 뭐시라 실리콘 작업차 들어와서 시간을 때우고 있다.

농담이겠지만서도, 그 러 니 까, 서악과 와이리가 쬐금 거슬리더라도 묘청의 고국소식을 전할 수 있는 <展>을 펴는 공신이니까니, 징치를 할 생각을 말고서리, 서악에게는 알래스카산 <오메가3>를 10통쯤 준비하고, 와이리에게는 박하담배 셀렘이나 독한 켄트 답배 10보루를 사설랑, 권기장이 오거든 또 한번 마지막이라고 실실 말하면서 부탁해라. 물론 이 말을 실천하려고 절대로 고민(?)하지 말고 기냥 듣고 버려도 전혀 살아가는 데 지장없는 것이 역사적인 현실이다. 알겠느뇨? ㅎㅎㅎ

좌우지간에 <골드 사운드> 그 간판 적시에 기똥차게 시의적절하게 내건 것 같이 판단된다. 흑인의 피부색은 물로 본다. 그러니까 목용신인 묘청에게 수생목의 상생원리로 흑인에게 봉사하고 재물을 이루었다는 천기가 딱 들어 맞는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海印 동수원 기아자동차에서 차량정비 대기하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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