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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4 23:47
문경세재 오미자 막걸리 먹으면서
 글쓴이 : 沼岩
조회 : 335  

개표방송 보고있다.
경북 도지사 박관용이 전국 득표율 1위를 할듯하다.
근데 그거 욕할거 아니다.
새정치민주는 되지도 않은 세금 0원짜리 이름도 없는 후보를 내보냈고,
통진당 넘은 말할것도 없고....
제법 큰 막걸리 1500미리리터 한병을 홀딱 비우고 나니 좀 헷갈리네.
옆에서 두어잔 거들고 은근히 취한 미쓰리에게 수작을 부려본다.

야 너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늘 못들어간다고 해라.
뭐라?
임마 차 끊어졌다고 해라.
ㅋㅋㅋ
유치원 발표회 때문에 늦었다고 해라.
아이구 우리엄마 그런 전화 받을 정신도 아니지...
장모님도 다리 골절로 누워 계시고 정신도 흐리시니...

개표방송 보다가 심심해서 장난 해봤다.
친구들 잘 주무시요.

와이리 14-06-05 00:03
답변  
서울은 안되고, 인천.경기는 챙길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하다만
경기는 아직은 낙관하기 이른 것 같아서 잠을 못잔다. 더 봐야 된다.
강원은 뒤집어진 것 같아 다행인데 충북은 안 되네... 그 참~
부산은 잘 되었고...

그 문제의 용산구..... 씰~데 없이 '여성 공천'하더니....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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