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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5 07:47
결과 아쉬운 부분
 글쓴이 : 西岳
조회 : 591  
용산구청장 선거에 새누리당이
아래 와이리 말쌈대로
정말 씰데없이 여성후보다 케사며
경력 능력면에서 삼척동자가 생각해도
많이 약하게 보이는 여군 하사관 출신 황
후보를 공천하더니 꼴좋게 됐네.

경력과 능력이 뛰어난 김 후보를
새누리당이 공천했었어야지.

노원구청장 선거에는
경주중고 일년후배(감자 고향 기계면)
새누리당 공천 후보 정기완씨도
낙선이네.
상대 김성환씨가 현직 구청장이고
최근 세월호 사건 여파로
서울의 민심이 새정치민주연합 쪽으로
기울려 가 있었다.
여하튼 아쉬운 부분이다.

西岳 14-06-05 08:06
답변  
고향 경주 시장선거는
최양식 현직 시장이 새누리당 공천 덕분으로
손쉽게
재선에 당선 됐네요.

경주는 좁은 시골 동네라
이번 후보들이
우리들이 잘 아는 경주중고 선후배들이라
이런 저런 평가를 일체 말아야 겠제.
와이리 14-06-05 09:21
답변  
이번 선거 결과는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실패하지는 않은 것이다.

서울.경기.인천중에서 서울만 그대로고 인천은 뺐은 거니까...
강원이나 충청에서는 시.도지사는 졌어도 시.군.구의 長들은
새누리당에서 많이 선택되었고,
충남 같은 곳은 안희정이가 2연패 도지사를 거머 쥐었지만
도의원의 70%가 새누리당 소속이라 애 먹을 것 같고~ 욕 봐라~~ ㅎ

226개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는
새누리당이 124곳, 새정연이 72곳이고 그 외는 무소속....

교육감 선거 결과 진보 성향 우세로 결정되었으니, 우예 될 지...
글쎄요 14-06-05 14:47
답변  
새누리당 황춘자 52,337 (45.03%)
새정치민주연합 성장현 58,239 (50.11%)
정의당 정연욱 5,638 (4.85)

새누리 공천을 받았으면 희망이 있어 보이긴 하나
공천을 받지 못했으면 접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
     
와이리 14-06-05 16:56
답변  
황춘자도 제법 따긴 땄네....
이럴 정도면.....  아깝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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