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09 09:45
성기야 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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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세영
조회 :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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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니가 원국이 한테로 보낸 티셔츠와 CD,
잘 전해 받았다 옹기골 사장꺼, 상유 사무실 여직원꺼,우리 마누라꺼랑...
근데 옹기골 사장은 몸에 옷이 들어가지도 않는걸 우야지 옷에다 몸을 맞추려해도 찢어질까 엄두도 몬내고 그래서 내가 아래 부분에 까만 고무줄 넣어가 빤쥬해 입으라니까 머리 들어가는데가 뻥 뚤려 있어서 두 구녕이 훤히 비는데 우째입노 카면서 배꼽을 잡고 웃더라 태평양 건너온 옷인지라 이걸 우야면 좋노?????
그리고, 아래께 니 전화 잔다꼬 못 받았다 노인네들은 새벽잠 깨면 다시는 못잔다 그래서 아예 잠자기전 폰벨 소리를 무음으로 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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