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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9 09:45
성기야 잘 받았다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678  

3일전에 니가 원국이 한테로 보낸 티셔츠와 CD,
잘 전해 받았다 옹기골 사장꺼, 상유 사무실 여직원꺼,우리 마누라꺼랑...
근데 옹기골 사장은 몸에 옷이 들어가지도 않는걸 우야지 옷에다 몸을 맞추려해도 찢어질까 엄두도 몬내고 그래서 내가 아래 부분에 까만 고무줄 넣어가 빤쥬해 입으라니까 머리 들어가는데가 뻥 뚤려 있어서 두 구녕이 훤히 비는데 우째입노 카면서 배꼽을 잡고 웃더라 태평양 건너온 옷인지라 이걸 우야면 좋노?????
그리고, 아래께 니 전화 잔다꼬 못 받았다 노인네들은 새벽잠 깨면 다시는 못잔다 그래서 아예 잠자기전 폰벨 소리를 무음으로 해놓는다

海印 14-06-09 10:04
답변 삭제  
노인네가 아니더라도 海印은 쭉 그래왔다.

즉, 밤 11시가 넘으면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두거나 아니면 묵음으로 설정해둔다. 물론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알람을 설정할 때는 묵음이 잘 안 되더라. 이것 와이리한테 물으면 즉시 해결될 일이지만 이제 출근시간 알람 설정으로부터 해방되니 참 좋다. 아! 프리덤!!!

공직생활 30년간 쭉 그래왔다. 전쟁상황이 아니고, 특별하게 예정된 비상소집 응소가 아니면 아무 문제없이 지나왔다.

세영아! 옹기골 여 사장 옷이 잘 안 맞으면 일단 니 가게에서 비슷하게 생긴 것이라도 태평양 건너 왔다고 선의의 거짓말로 선물하고난 후, 다시 묘청에게 옷 사보내라 카면 자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옹기골 사장의 몸에 맞는 옷을 보낼것이다.

그러니까 말로만 옹기골이지, 실제로 포옹을 해보지 못한 과오일 뿐이다. ㅎㅎㅎ

묘청이 선물하랴! 상치농사 지으랴! 골드 사운드 장사하랴! 며늘 돌보랴! 마눌돌보랴! 참 바쁘겠다. 묘청아! 그것도 재미있겠지만, 기냥 편하게 사는 것이 上數다.

海印.
묘청 14-06-09 10:11
답변  
또 보내야지머!
보통 미국의 미디움이면 한국의 라진데.
다시말해 미국의 중이 한국의 대란 뜻인데.....
medium, large의 치수가 바뀐나?
다음에 보내려면 "X-LARGE"라야 되겠네.
택도 업다카이.....
기억을 하꾸마.
그리움이 미움되면 또 보내지......
은강 14-06-09 13:48
답변  
ㅋㅋ ㅡ
옹기골^아지매는ㅡ
사이즈도 그렇지만 유달리 젖^이크다?

어떤눔^은
받아도 싸이즈니 뭐니 지랄뺑 해사코ㅋㅋ
어떤눔^은
지꺼는ㅡ 왜? 엄냐꼬 더~생지랄뺑 해사코ㅎㅎ

???????
???????

내가트면ㅡ
뭣주고 뺨^맞는다꼬 아예 그런짓?안할낀데...
"性器"는 참 희한한^친구요~연구대상감^이다//

"아무튼 썽기^덕분에 이미자노래 "강명화"는 잘~들었다//

ㅡ강 명 화ㅡ

영남의 부호ㅡ
장길산의 외아들 장병천^이와 사랑에 빠지나~
끝내 이루지못하고 22세의 꽃다운 나이로써 ~
옥양목을 몸에두르고 쥐약^을먹고 자살을하자~
그를 결국못잊어 장병천(23세)도 따라서죽는다..
이들의 실화(러브스토리)가 영화로도 방영되었다..
(주연;신성일,윤정희)

"상세한이야기가 궁금하면 인터넷에 강명화^를 치라//

"썽기야~잘~지내고 인자부텅그런거 보내지 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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