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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9 22:18
완전 새것 25만원짜리 전동드릴 5만원에 구입.
 글쓴이 : 西岳
조회 : 805  

완전 새것 25만원짜리 전동드릴을
flea market 에 단돈 5만원에 구입했다.
Home Depot, Target, Wal-mart, k-mart 등에
공구 코너에 가면 이와 같은
전동 드릴 새것 250~300달러 하는데..
그것도 spare battery 새거 포함해서..

미국에는 싸게 구입하는 길도 방법도 많네.
소암이가 바로 이물건 꼭 필요하다 던데
보내주면 보내는 택배비가
더 들겠제?

그러니 박사장님 집근처
운동장 마당에 일요일 열리는
flea market 에 자주 가봐야겠네.
비슷한 좋은 거 나오면 싸둬라.

박사장님 여러가지로 동분서주 바쁘신데...
flea market 가볼 시간 나오지 않을꾸로..


묘청 14-06-09 23:07
답변  
일본에서 "구미다데"한 조은기다.
"요시", 소암 것도 하나가 있으면 사꾸마.
'Makida".
역시 일본 사람이 잘 만든다.
미제도 기라성 가튼기 있는데 너무 크고, 무거워 파이다.
값도 싸지만 ........
와이리는 진짜 교수다.
홈디포, 타겟등을 기신거치 알고 있네.
해인이와도 카카오톡 친구가 되었다.
아침시간에 이러케 바빠 밥 묵걸 시간도 업다.
마누라가 출근하면서 지어 논 꽁보리 콩나물밥을 양념간장 허치가 묵거니 식감이 미끌
미끌한기 못 묵겠다.
바나나 껍디기 빠는 거 같따......
탁배기에 발 당군 것 가타......
西岳 14-06-10 00:36
답변  
ㅎㅎ 농담이였다.
한국은 전기가 220볼트이다.
미국 전기제품은 모조리 110 volt 용이다
미국 시장의 전기 용품은
 tv 냉장고 전기드릴이고
한국에서 절대로 쓸수없다.
down trans 쓰면 되지만,
불편햐서 못 쓴다.
rechargable battery 충전이 어렵다.
바쁜데 gold sound 공장일 열심하세이.
西岳 14-06-10 00:47
답변  
골드 사운드 공장 바닥이
청소가 잘되어 빤질 빤질
참 깨끗하네

(사진을 살펴 보니)
그런데 어떤 者(놈)가 함부로
말보루 담배 꽁초를 감히 4개씩이나
마구 던져 그 깨끗한 공장 바닥을 더렵혔네.

설마 박사장님도
와이리 맹쿠로 여태꺼정
담배 태우지는 않겠지?
묘청 14-06-10 10:32
답변  
나도 한국의 남성으로서 담배를 피우지만 평소에는 절대로 안 피운다.
그런데 당구를 , 고스톱을, 열을 받으면 피운다.
누가 날 약 올리면 얻어 피운다.
얻는 것도 옛날 이약이지 담배 한갑에 12불이나 하니 어지간하면 줄라소리 못한다.
어떤 때는 내가 직접 담배 한갑을 사서 주면서 내가 필요할 때는 하나를 줄 때 짜증을 내지 말고 달라고 미리 맡겨 놓는다.
알간?
이 뺀지리야?
묘청 14-06-10 10:40
답변  
그 담배는 내가 피운기 아니고 강원도 출신 어린 눔이 영어권인데 그 녀석은 꼭 "말보로 레드 박스(Malboro, red, box)만 피운다.
미국 담배중에는 제일 독하다.
하루에 2갑을 시도, 때도 없이 피운다.
그러나 그 넘은 자동차 수리의 달인이다.
BMW, BENZ, AUDI.......
그 넘은 기술자라 성질이 문디것따.
그러나 나도 어떤 때는 아주 필요한 사람이니 잘 달래 내 아랫 것이 되었고, 내한테는 잘 한다.
나 하고는 12살 차이에 한국말이 어둔타.
沼岩 14-06-11 10:07
답변  
서악은 글을 잘못알고있다.
나는 쓰고 있다는 말이다.
필요한게 아니고...
여기서는 인터넷으로 사면 가정에서 필요한 정도는 5-6만원이면
괜찮다.
사진의 것보다 더 쎈 14.4 볼트짜리
지금도 잘 돌아간다.

나는 이것 쓰고있다
http://www.bb.co.kr/model/2247706
묘청 14-06-11 19:49
답변  
"SKIL".
옛날에 날리던 미제 BRAND였는데 지금 워낙 좋은 물건이 많이 나와 주춤하지만 가격을 보니 괜찮네.
10년전이면 미국 가격의 3배는 됐을텐데 가격이 많이 현실화 되었네.
하기사 미국에서 300불하는 턴테이블이 한국에서는 1,000불을 받더라.
과연 희소가치로 그 이익금(MARGIN, PROFIT)은 누가 그렇게 쳐 먹는냐?
IT 왕국이라면서, 세계의 정보를 손에 쥐고 있으면서 어떤 종류(ITEM)은 이렇게 중간 이익을 취하니소비자가 불쌍해 보이더라.
정부가 이것은 얼마이상, 조것쓴 얼마이상 폭리를 못 취하게 해야 되는데.
내가 보는 AUDIO MAGAZINE에 두짝에 만불가는 SPEAKER이 25,000불.....
물론 부자가 지 돈을 주고 사는데 누가 머라카겐노 마는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더라.
어떤부자들은 국밥에는(잔돈푼에는) 인색하면서 그런 바보 흥정(STUPID DEAL)은 잘난듯이 하는
헛 똑똑이들....
와이리 말마따나 지나개나 뒷밭에 상추순가가 상추업자나 녹두장사가 울고 가는 격인다.
그런데 포항 효자가 올린 그림과 가격을 보니까 해인이가 말한 "옥션 (AUCTION)"이 바른 가격이네.
20년전에 유학생이 ALPINE, KENWOOD CAR STEREO를 사서 한국에 가서 팔면 MINIMUM 3배 이상을 받아 비행기 값이 떨어지면서, 내 가게에 와서 그 이익금으로 지 차에 라디오를 사서 설치할 정도였으니.....
지금은 다 트랫고.....
소암의 전동드릴(CORDLESS POWER DRILL)값이 정상가격(REASONABLE PRICE)다.
효자에 선비니 호랑이 등을 타고 다닌 옛날 효자 얘기가 생각나네.
나는 업따, 나는 업따.
다 가고 업따.
울엄마도, 울아부지도....
나도 가야해, 나도가야해.
그리운 그사람 찾아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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