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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11 00:52
묘청 캄쏴~~
 글쓴이 : 고도
조회 : 630  


5월24일 권기장 영등포구청 부근에 내단골집(토종 연탄구이샾)에서 쇠주와 양념 돼지갈비
먹으면서 묘청 정성이 담긴 CD 잘 받았고 피로 회복제 알약도 잘받아 잘먹고 효과 보고있다.
울마와 돌아 단닐때 잘 듣고있고 또 울마가 니 노래 기똥차게 부린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질투날 정도로 가곡도 잘부러고 가요도 잘하고 첫음에는 가수를하고 썪껴부리깐에 가수인줄 알았는데 울마가 칭구가 직접부린노래내 하면서 좋아 하넹ㅎㅎㅎ

얼껀하게 한잔하고 권기장이 당구치자고 해서 엣날 학창시절에 철도역 관사 야매 당구장 실력으로나는120놓코 권기장150놓코 2판쳤느데 2판 다 권기장에게 깨졌다ㅋㅋ

글고
내가 요즘 도가니가 별론데 테니스를 치고 있다.
광명 시립 테니스코트 상주크럽 "세마루" 회원 25명
세마루크럽 하우스 사진 한방 찍에 보낸다.
한국 한번오면 당구120/테니스(비실비실)/골프(93타)/볼링(135) 한번 붙터보자ㅎㅎ
6월4일 선거날 회원13명 과 함꺠 영흥도 화력 발전소 후배가 있어 하루 테니스 치고 해수탕 목감하고 잘놀다 왔다.

6월말쯤 3021테니스 번개 모임 양재공원 테니스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맴버는 대충 알제(이박사/백수 해주/박 문규부부/박재형/고도등등)

그라고 사진에 라켓 권기장이 20년 전에 미국에서 사온 웰슨 라켓이다.
아직도 소중 하게 잘 쓰고 있단다ㅋㅋ

눈한번 감고 한번 오너라~~
묘청의 맴을 느끼면서 노래 덜으면서 꿈 나라로 갈란다......
고맙다 칭구야!!


묘청 14-06-11 06:06
답변 삭제  
고도냐?
1년전에 보낸 CD를 지금 받았구나.
"울마" 도 신조어로 80년대에는 없었던 단어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문맥을 더듬으니 "우리 마누라"란 것을 알았네.
어떤 친구는 기라성같은 가수속에 내 취입노래를 낀가다고 개지랄하는 눔들도 더러 있는데 고도의 "택주"께서는 내노래를 거의 가수 취급하니 황송하다케라.
테니스 라켙은 나도 10년전 WILSON의 HAMMER을 아직도 쓰고 있다.
인섭이는 얼굴이 똘방, 똘방한기 건강이 철철 넘치네.
20년전에 연속에 나오는 "똠방각하"것따.
나는 이 세상을 35년후에 떠나려는데, 고도는 70년후에나 떠날꺼로 생각는다.
우리는 일년 내내 실내에서 테니스를 치고 50불이 한달 회비고, 20명정도 나오는데 나도 다리가 아파, 농삿일로 다리가 아파 시험삼아 일주일을(일, 수)쉬고있다.
바깥에는 찬비가 하염없이 내리네.
은강이가 게시판에 황칠을 하니 "일호시인"이 더러번거 문치까 시퍼 꼼짝을 않는다.
좋은 시나 한사라 올리도.
내가 나가면 국밥 사꾸마.
내리는 빗속을우두커니 바라보노라면 고향생각이 나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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