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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5 05:27
여기는 구정도 모르는데 나는 친구들 덕분에.
 글쓴이 : 묘청
조회 : 845  
10일이 "구정'이란걸 일반 교포들은 잘모린다.
그래서 내가 아화 내동상한테 차례비용을 보내고 나니 기분이 좆타.
내 "하니"말씀으로는 물가, 특히 채소값이 엄청 올랐다니 걱정이네.
와이리 뿐만 아니라 난도 피곤하다.
눈 치운다꼬.
4일까지만 가만히 있거라고 "해인이"가 주의를 주는 바람에 "복지부동"하고 있다.
친구들아! 구정 잘 보내고 진짜 새해에는 잘 함분 해 보자.
날씨는 만이 풀렷다.
잘 있거라.
2월 4일 낮 2시25분에.

海印 13-02-05 07:00
답변 삭제  
입춘도 지나고 계사년도 시작되었으니 이제 묘청이 飛龍이 비구름을 얻는 형상이구나.

원래 역학자는 항상 매사를 조심하라! 조심하라! 모든 소송은 무조건 화의를 하라! 이렇게 조언을 한다.

그렇다. 지난 일이라서 내 말하지만 임진년의 묘청의 운세는 상관(자식을 치는 다시 말해서 자식이 매우 나쁜 운세)운이라서 낭비가 심하고 구설이 많고 좌우지간에 좋지 않은 운세를 이리저리 피하고 잘 넘겼다. 이제사 말하건대. 매우 축.하.한.다.

금년은 식신 운세이니까 작년 나쁜 운세의 49%밖에 안된다. 그러니까 식신운세가 오면 맛있는 음식이 무조건 막 생긴다. 그러니까 절식을 생활화해서리 체중을 늘리지 않는 것을 금년의 삶의 목표로 삼으면 강건하게 장수하는데 상당항 영향을 미칠 것이다. 좋은 운세는 작년에 비해서 200%상승 운세이다.

참으로 오행은 신기하다. 묘청의 용신이 재(마눌과 첩사이)이니까 재월이 오니 마눌이 만리길을 날아서 곁으로 와뿟다.ㅎㅎㅎ

그저 항상 재미있게 잘 지내라.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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