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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1 06:45
일학기가 끝나 하기 방학이다.
 글쓴이 : 西岳
조회 : 318  
일학기가 이제 끝나서
하기 방학 시작이다.
대학교 1학기는 3월1일~6월15일쯤
석달반 강의 기간이다.
2학기는 9월1일~12월15일쯤 까지
역시 석달반이다.

외부에서 보면
"방학은 길고 학기가 짧다" 고 볼수도 있다.
막상 이런저런 업무일로
바쁘게 쫓겨 살다 보면 그 반대로
"학기는 길고 방학은 짧다."
늘상 방학이면 이런저런 연구계획으로
꿈이 많고 계획도 많지만
매일 종일 학교에서 바쁘지만
뭘했는동 이룬것 없이
어느새 후딱 방학이 지나가더라.

우리들 중생의 인생이
다들 이렇게 흘러 가는 모양이다.

뭔가 더 중요한 것에
시간을 전념 집중해야함에도
씰데 없는 것에 집착해서
허송세월 아까운 인생시간
다 보내고 있다.

D-8학기 D-4년 남았다.
초읽기 countdown 들어갔다.
정년후엔 뭐할 계획인가요 ?
아무 대책 계획도 없는데...

沼岩 14-06-21 10:12
답변  
학무모는 등록금 아깝다.
1년에 7달 학교가고,
일주일 7일에 수업있는날은 4일정도...
그러면 대학생은 4달 공부하고 1년 등록금 1000 만원 정도 내면,
한달 250만원,
계산이 야리끼리하나?
시립대는 싸지만,
西岳 14-06-21 12:30
답변  
시립대 등록금 반액 2012년초
당시 11년말 오세훈 전임시장
보궐선거 당선자 박원순 시장 시작때 부터
반액을 시행했다.
원래 국공립대는 사립대 등록금
학기당 5~6백만원의 반액
약 260 280만원 이였는데
반액 하고 나니,
시립대 한학기 등록금이
호부 120~140 만원
거의 공짜다 공짜.

전국의 모든 국공립대학교는
이렇게 시립대 등록금 수준처럼
낮추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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