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22 12:16
교육은 國家의 百年之 大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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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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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의 의견이 다아 좋은데, 쫌 그렇게 들리는 것은 만약 그렇게 되면 대학교수직으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을 몇 사람이나 짤라야 하는 지 생각해 보았는가?
이제 서악은 5년 후면, 현직 교수직책하고는 거리가 있겠지만, 현재 대학교수를 목표로 새가빠지게 공부하는 후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우와! 서악교수님!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혁신적인 발상을 하신다." 라고 발언을 할까? 아니면 "제기럴! 지는 시대에 부응하여 평생 잘 벌어 먹었고 이제 퇴직한다고 별 엿 같은 소리를 해댄다." 고 할까?
보편적으로 볼 때, 세계 어느 곳에서나 대학학위가 문제가 아니고, 학벌에 따른 수입의 차이가 문제다. 이제 우리나라도 많이 개선되었다. 예를들어 현대자동차에 조립직책으로 30년 근무한 자는 연봉이 9,000만원에 이른다. 그리고 경찰국가공무원 30년 근속하면 연봉이 경위계급자가 7,000만원 정도다.
우리나라 국민 의식이 대다수 깨어 있고,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하려는 특정 인간의지만 있다면, 미래는 모든 것이 개선될 것이다. 즉, 송대관의< 세월이 약이겠지라.> 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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